영화 무방비도시 인사동 쌈지길 점령하다!!

영화 무방비도시 인사동 쌈지길 점령하다!!



시선을 훔치는 강렬한 비주얼로 인사동 ‘쌈지길’을 점령하다!!


최악의 강력 범죄만을 전담하는 대한민국 최강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가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훔치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영화 <무방비도시>의 비주얼이 ‘쌈지길’을 점령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역수사대 VS 소매치기 조직의 대결을 담은 화려한 비주얼!
쌈지길 랩핑으로 수많은 시선 사로잡아!!



쌈지길

▲ 쌈지길 길거리 마케팅


리얼소매치기 범죄액션 <무방비도시>가 궁금증 유발에서 자발적인 참여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파격적인 쌈지길 랩핑으로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우선 쌈지길에 들어서자 마자 강렬한 이미지로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조직간의 대결을 엿볼 수 있는 <무방비도시> 대형포스터가 쌈지길 초입 계단과 기둥에 대대적으로 랩핑되어, 이용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발길이 머무는 곳으로 계단을 오르다 보면 계단 한쪽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돋보이는 백장미(손예진 분)와 조대영(김명민 분)의 인물 스탠드가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관계와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영화 속 인물들과 사진을 찍다보면 자연스레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쌈지길

▲ 쌈지길 길거리 마케팅


계속해서 쌈지길 천장의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조직의 사진들을 차례로 만나며 걷다 보면, 불꽃 튀는 두 조직의 대결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무방비도시>의 비주얼을 따라 눈깜짝할 사이 하늘정원에 다다르면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전시한 갤러리 공간을 만나게 되는데, 하늘과 맞닿은 무방비한 공간에서 가장 많이, 가장 먼저 영화 <무방비도시>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느낄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계단 천장에 손에 닿을 듯 펼쳐진 대형 포스터가 손예진의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1층 광장 한쪽에는 <무방비도시>에 마음을 빼앗긴 이용객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응원보드와 응모함이 마련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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