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원한 사랑을 담아낸 아름다운 명대사!

영화 <내사랑 유리에> 영원한 사랑을 담아낸 아름다운 명대사!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내사랑 유리에>는 소년 ‘동아’와 소녀 ‘유리에’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원한 사랑’을 테마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기이하고도 신비스런 사랑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아름다운 영상만큼 주인공들의 독특한 캐릭터와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날카롭게 표현해내는 대사를 선보인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영원한 사랑을 가지고 싶었던 소년, 동아



아름다운 자신의 연인, 유리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소년, 동아는 그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그녀만 보고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이런 것이 사랑인가요?”라고 표현한다.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풋풋함과 열정으로 자신의 연인, 유리에와의 10년 간의 완전한 사랑을 얻기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까지 불사하는 소년, 동아는 ‘모든 것을 잊을 만큼 충분히 행복했던 10년’을 보낸 후 찾아온 악마를 살해하기로 결심할 만큼 유리에와의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사랑은 기다림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


이라고 말할 줄 아는 동아는 유리에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배려하며 자신의 삶과 죽음 영혼까지 바치는 캐릭터로 영원한 사랑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관객들에게 간절한 그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온 세상에 사랑을 실천하는 소녀, 유리에



영자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동아에 의해 ‘유리에’라고 불리는 소녀는 자신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동아에게는 살아있는 여신이여 영원히 지켜야 할 대상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만큼 상처받기 쉬운 동아의 마음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유리에.


난 감정의 냄새를 맡을 줄 알아요. 사람의 얼굴엔 그 사람이 걸어온 지도가 있거든요.


라고 동아에게 말하는 유리에는 누구보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로 동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존재이며, 이 영원한 사랑의 중심이자 주체이다. 또한 동아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스트로베리 트리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영화진흥위원회 / 내사랑 유리에

내사랑 유리에 My Love, Yurie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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