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르바비차 두 모녀 섬세한 열연에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전쟁의 잔혹한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에스마-사라
두 모녀의 섬세한 열연에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지난 1월 3일 개봉한 영화 <그르바비차> 는 전쟁의 말 못할 상처를 감당해내며 살아가는 싱글맘 ‘에스마’와 감춰진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스러워 하는 어린 딸 ‘사라’, 두 모녀의 삶을 통해 전쟁이 남긴 참담한 진실을 감당해내며 살아가는 이들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 여기서 역사의 무자비한 폭력에 희생당한 수많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있는 두 모녀’에스마’와 ‘사라’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아직까지도 사라예보가 전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극한 고통과 외로움.
에 시달리고 있음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게 하여 <그르바비차>가 갖고 있는 진정성을 한층 더 빛나게 한다. <그르바비차>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에스마를 연기한‘미르자나 카라노비크’와 사라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한‘루나 미조빅’의 열연에 더욱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였다며 두 주연 여배우에게 연이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추천합니다. - lovelywoons
보스니아의 아픔이 여자와 어머니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 adore0415
보스니아 사태이후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 - audgnldi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모녀의 사랑은 빛이 난다! - yoteam
주연 배우의 뜨거운 열연으로 역사의 무자비한 폭력이 남긴 고통을 감당해내며 살아가는 전쟁 피해자 들의 현실을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한 영화 <그르바비차>. 두 모녀의 일상을 통해 전쟁 의 폐해를 전 세계에 고발하고 그들과의 진실된 소통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감동스토리로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속에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위드시네마 / 그르바비차
그르바비차 극장개봉 2008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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