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숨막히는 홈페이지 오픈!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추격자>의 본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며 점점 뜨거운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희대의 살인마가 잡히던 날 밤, 그 날 밤 벌어진 숨막히는 사건을 담아낸 홈페이지를 오픈 하였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 날 밤의 숨막히는 현장 속으로!
www.thechaser.co.kr - 공식홈페이지
“4885, 너지?”라는 질문을 던지는 ‘중호’(김윤석)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 긴장하는 ‘영민’(하정우). 사라진 여자들을 찾던 출장안마소 사장 중호와 희대의 살인마 영민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정체를 알아보는 순간, 짧지만 숨막힐 듯한 긴장감이 흐르고 곧이어 좁은 골목을 누비는 두 남자의 격렬한 추격이 펼쳐진다. 금방이라도 모니터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올 것만 같은 리얼하면서도 역동적인 두 남자의 숨가쁜 추격으로 대문을 여는 <추격자>의 홈페이지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가 잡히던 날 밤, 서울의 공기를 감쌌던 팽팽한 긴장감과 긴박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블랙 톤의 칼라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추격자>의 홈페이지는 추격자 중호와 희대의 살인마 영민, 그리고 사라진 여자는 안중에도 없이 증거 찾기와 사건종료에만 급급했던 경찰과 검찰들의 모습 등 한 여자를 구하려는 추격자 중호의 절박함과 범인이 눈 앞에 있지만 잡을 수 없는 아이러니가 공존했던 그 날의 풍경을 다양한 스틸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추격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영화 정보와 함께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영화 속 장면들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내가 추격자가 되어 그 날 밤 사건 현장에 내던져진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벤티지홀딩스 / 쇼박스 / 빅하우스 / 비단길 / 추격자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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