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윌슨의 전쟁>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2006년 남우주연상에 이어, 2008년에는 남우조연상 수상 노린다!
▲ 톰 행크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 photo.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유쾌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찰리 윌슨의 전쟁>이 골든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주연 배우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를 뛰어넘는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제 80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6년 <카포티>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모든 변신이 가능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그가 2008년에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다시 한번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완벽한 변신의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코믹하고 단순무식 스파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도전!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 photo.
세상을 구하기엔 어딘가 5% 부족한 3인방의 유쾌한 실화를 그린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코믹하고 엉뚱한 스파이 역을 맡으며 시시각각 웃음을 선사하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006년 <카포티>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미국 배우 조합상의 남우주연상뿐만 18개의 비평가 협회로부터 상을 휩쓸었다. 작품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신을 거듭하는 그는 이번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스파이 ‘거스트 아브라코토스’로 분해 2008 골든글로브와 BAFTA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영화를 통해 위트넘치는 코믹 대사에 자연스럽고 능청스런 연기로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하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오는 2월 24일 (현지시간) 열리는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하다고 점쳐지고 있다.
©Universal Pictures / UPI코리아 / 찰리 윌슨의 전쟁
찰리 윌슨의 전쟁 Charile Wilson’s war 극장개봉 2008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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