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상영 화제작 !! 한국장편HD 독립영화 내사랑 유리에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화제작 !! 한국장편HD 독립영화 내사랑 유리에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내사랑 유리에>





포스터 / poster.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수 있는 소년 ‘동아’와 그의 영원한 여인 ‘유리에’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전라북도 NCN, 영진위 사전 제작 HD장편 지원작으로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HD영화 특별전에 상영된 작품.


단편 영화 <시작의 끝에서>(1996)로 시작해 <액체들>(1999)로 후에스카 국제 단편 영화제와 몬테카티니 국제 단편 영화제를 비롯해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등에서 상영되며 이름을 알린 고은기 감독은 영화 진흥 위원회 지원으로 제작된 <챠오>(2001)등을 연출하여 주목 받은 바 있다. <내사랑 유리에>는2005년 영진위와 전라북도 NCN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감독에 대한 신뢰와 작품성으로 인정받아 제작된 영화. 3억이란 예산을 지원받아 아름다운 영상미를 위해 1억을 미술부문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독립 영화의 퀄리티를 높인 장편 독립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화려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1월 31일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동화 같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내사랑 유리에>



제 8회 전주 국제 영화제 HD 영화 특별전에 상영되어 화제를 모은 장편 독립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소년 ‘동아’와 소녀 ‘유리에’의 영원한 사랑이야기를 세련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그려낸 작품. 디지털 영화와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상영 후에 가졌던 관객과의 대화로 다른 여타의 영화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내사랑 유리에>는 남녀의 기이하고도 신비스런 사랑이야기와 뛰어난 영상미, 울림을 남기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고, 신인배우답지 않은 주연배우들의 열연에 영화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고은기 감독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이미지로 영원한 사랑이라는 테마를 환상적으로 풀어내 올겨울 관객들에게 한국독립영화가 선사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내사랑 유리에 My love Yurie




  • 감독 : 고은기

  • 출연 : 동아 (강희 역) / 유리에 (고다미 역) / 산도적 (김준배 역)

  • 장르 : 드라마

  • 배급 :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제작국 : 한국

  • 제작년도 : 2007년

  • 상영시간 : 113분

  • 관람등급 : 미정

  • 극장개봉 : 2008년 1월 31일



Synopsis



십년, 백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랑
백 년동안 연인을 기다리는 소년,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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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황량한 국도변 작은 주유소에 한 소년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하늘 주유소’, 이름과 같이 지평선 끝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이 공간에서 소년 동아는 한 소녀를 연모하며 언제나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파파모텔의 이층 방에 사는 소녀 ‘유리에’, 소년 동아의 눈에는 알래스카 원주민 소녀를 닮은 이 소녀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게 소녀를 위한 자기만의 이름을 명명해서 부른다. ‘내 사랑 유리에’라고...



동아의 사랑을 위해서는 유리에를 이용해 돈을 버는 악마 같은 아버지 ‘산도적’을 죽여야만 한다. 마치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순수한 소녀 ‘유리에’를 지키기 위해 어른이 되기로 결심하는 소년 ‘동아’는 유리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


유리에와의 꿈결과도 같은 시간이 시작되고, 그렇게 십년이 흐른 어느 날 불현듯 악마가 동아를 찾아온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동아는 영원히 유리에를 소유하기 위해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


그리고 악마를 살해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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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트리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영화진흥위원회 / 내사랑 유리에

내사랑 유리에 My Love, Yurie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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