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L의 감독 나카다 히데오, 이제 링이 아닌 데스노트가 대표작!

데스노트 L의 감독 나카다 히데오, 이제 링이 아닌 데스노트가 대표작!



세계적인 명 감독 나카다 히데오
<데스노트 L> 메가폰 잡다!! - 공포 장르로 오해하지 마세요



나카다 히데오 감독

▲ 나카다 히데오 감독 / photo.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세계적인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오는 2월 공개되는 <데스노트 L>의 메가폰을 잡았다.
<링><검은 물 밑에서> 등을 통해 J호러의 새장을 열고 <링2> 리메이크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합류로 지금까지의 시리즈보다 더욱 새로워진 ‘데스노트’를 기대케 하고 있다.

‘L’의 매력이 나를 <데스노트>로 이끌었다!
섬뜩한 공포가 아닌 감각적인 스릴러 선사할 것!



마츠야마 켄이치 - 나카다 히데오 감독

▲ 마츠야마 켄이치 - 나카다 히데오 감독 / photo.


3년 전, LA에 머물고 있던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데스노트’ 원작만화를 읽게 되었다. ‘죽음의 노트’를 둔 세기의 천재들의 두뇌 게임을 펼치는 스토리 속에 인간 본연의 잔혹한 감정을 다뤘다는 점에서 ‘데스노트’에 큰 흥미를 느꼈다. 이후 영화 <데스노트>를 보게 된 나카다 감독은 이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캐릭터 ‘L’과 L을 연기를 마츠야마 켄이치의 완벽한 일체감에 매료되었다. L의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감은 나카다 감독에게 전작의 대성공으로 높아진 기대감만큼 부담감이 커진 <데스노트> 스핀오프 <데스노트 L>의 선택을 주저할 수 없게 만들었다.


수 많은 관객을 섬뜩한 공포로 몰아 넣었던 나카다 감독이지만 <데스노트 L>에서는 전 인류 말살 프로젝트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사신에 맞서는 L의 활약을 자신의 장기인 공포가 아닌 감각적인 스릴러로 선보일 예정. 쿨하고 괴상한, 그래서 고독한 천재 L을 주인공으로 전작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면면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독특한 감각으로 세계에서 인정 받은 나카다 감독과 데스노트 열풍의 주역 마츠야마 켄이치가 펼쳐낼 <데스노트 L>은 어떤 모습일지 아시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합류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신감각 판타지 스릴러 <데스노트 L>은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일간 또 다른 사신(死神)의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를 막아야만 하는 이야기.


©L Film Partners / NTV / 스폰지 / CH엔터테인먼트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L: Change the World 극장개봉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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