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잠수종과 나비> 2월 6일 씨네큐브 프리미어 개봉!
프랑스 패션 전문지 ‘엘르’ 편집장 ‘쟝 도미니크 보비’의 감동 실화 2007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2008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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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해외 찬사
한 사람의 정신력이 이룬 승리이다. - NY times
몸은 말을 듣지 않지만, 마음은 날아감을 느낄 수 있다. - NY times
소중한 추억과 이루지 못한 꿈들, 그리고 풍부한 상상력이 넘쳐난다. - NY SUN
이 영화의 결말은 매우 감동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 Reel film reviews
쟝 도미니크 보비의 존재처럼 이 것은 '기적'적인 영화다. - Philadelphia citypaper
‘잠수종’ 속에 갇혀 버린 나
최 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의 패션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인 ‘쟝 도미니크 보비’. 잘나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20일 후, 의식을 찾은 ‘쟝’은 오로지 왼쪽 눈꺼풀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나는 ‘나비’가 되어 꿈을 꾼다
좌 절의 순간에서도 ‘쟝’은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상상력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로 스펠링을 설명하여 자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담담하게 책으로 써내려 간다. ‘쟝’은 자신의 책 속에서 영원히 갇혀버린 잠수종을 벗어나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한 마리 나비로써 또 한번의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한국일보 리뷰 : 잠수종과 나비 절망 속 날갯짓하는 '生의 예찬'
중앙일보 리뷰 : 잠수종과 나비’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줄리앙 슈나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