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 감동대작! <집결호> 예고편 공개!
스펙터클과 거대한 감동의 집결체, <집결호> 예고편 공개!
▲ 예고편 / trailer 01min 34sec.
“언제든지 집결나팔소리가 울리면 퇴각하겠습니다” 비장한 목소리로 시작하며 주목을 끄는 <집결호> 예고편은 뒤이어 “발사”외침을 신호로 그 스펙터클한 감동대작의 실체를 서서히 드러낸다. 치열함과 긴박감이 넘치는 전쟁터의 모습은 마치 실제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키는 사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단숨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질 사건들. 참혹한 전투의 현장에서 47명이 기다렸던 단 한번의 소리, ‘집결호’를 둘러싸고 결국 전쟁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지디’ 대위(장한위)를 통해 밝혀질 그 날의 진실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스러져간 47명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한, 구지디의 집념이 불러일으킬 감동스러운 사건에 대한 암시는 스크린 가득 펼쳐질 완벽한 볼거리와 함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작품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대륙의 울림이 시작된다!
<집결호> 예고편을 보는 순간 관객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대륙의 영화 스타일에 많이 놀라게 될 것이다. 과장되거나 혹은 어딘가 공감하기 어려운 영상과 이야기가 아닌, 굉장히 현실적이기에 더욱 스펙터클하고 세련된 비주얼과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감성을 자극하는 진한 감동의 이야기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대륙의 또 다른 영화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리고 <집결호>의 작품적 무게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는 배우의 열연 역시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관객들을 자극한다. ‘구지디’대위 역을 맡은 ‘장한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 그의 눈물은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2008년 스펙터클 감동대작 <집결호>는 예고편 공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화이브라더스 / MK픽쳐스 / 성원아이컴 / 시네마서비스 / 집결호
집결호 극장개봉 200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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