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2008년 3월 13일 개봉확정!
2006년 불과 1,200만불의 제작비로 제작비의 10배 가까운 수입을 올려 놀라운 흥행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던 <스텝업>이 2008년 3월,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스타일 있는 음악과 춤, 눈을 뗄 수 없는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전편에 이어, 더 크고 강해진 <스텝업2 - 더 스트리트>가 오는 3월 13일, 관객들을 벅찬 열정의 무대로 초대할 예정이다.
전편의 놀라운 흥행신화 <스텝업>,
2008년 가장 HOT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돌아왔다!
2006년 무명의 신인 배우와 감독으로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전세계적 흥행을 거두며 주연 배우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을 전세계 젊은이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스텝업>은 2006년 트렌드를 리드해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이 나며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이어 2008년 3월, 전작의 흥행과 속편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 속에 <스텝업2 - 더 스트리트>가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아온다. 전편보다 훨씬 화려해진 배우와 스탭진들이 모여 젊은이들의 꿈과 자유, 사랑을 뜨겁고 역동적인 춤과 음악으로 발현시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극장가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의 주인공으로는 <게스 후 2>, <쉬즈 더 맨>을 통해서 선한 눈매의 훈남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맡아 온 ‘로버트 호프만’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발빠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터넷을 통해 그의 춤 동영상들이 유포되면서 섹시한 매력을 지닌 최고의 춤꾼으로 인기를 끌며 전편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채닝 테이텀’을 뛰어넘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OST에는 T - Pain, Missy Elliot, Cassie 등 현재 전세계에서 명성을 인정받은 인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서 연기력도 선보일 예정이라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텝업>의 귀여운 꼬마 소녀 앤디,
16살 숙녀로 돌아와 세상 누구보다 뜨거운 꿈과 열정, 사랑을 펼친다!
무엇보다 흥미를 끄는 것은 전편에 등장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여 드라마를 이끈다는 사실. 전편의 주인공이 발레리나와 사랑에 빠진 반항적인 비보이 ‘타일러’였다면, 이번에는 전편에서 오빠 ‘타일러’를 따라 귀엽지만 제법 절도있는 춤동작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놀래켰던 여동생 ‘앤디’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배경 역시 전편과 같은 볼티모어의 ‘메릴랜드’ 예술학교로 불타는 청춘들의 이야기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레, 힙합, 탱고, 살사 등 다양한 스타일의 퓨전댄스와 진짜 춤꾼들의 파워풀한 길거리 군무가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관객들의 맥박을 뛰게 한다.
또한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는 전편의 주인공인 ‘타일러’(채닝 테이텀)의 깜짝 출연이다. ‘타일러’는 영화 초반에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동생 ‘앤디’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며 자신이 다닌 ‘메릴랜드’ 예술학교로의 입학을 권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앤디’를 위로하기 위한 클럽 나들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커플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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