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포스 헤이든 크리스텐슨!!

영화 <점퍼>,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포스 헤이든 크리스텐슨!!



Hayden Christensen


‘순간이동’이라는 신개념 액션을 소재로 하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점퍼>. 전 세계를 누비며 펼쳐지는 광활한 전경과 지금껏 그 어떤 영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순간이동’의 액션이 녹아있는 <점퍼>는 2008년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연기력은 물론, 훤칠한 외모와 살아있는 눈빛, 막강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주인공이 필요했다. 그런 측면에서 <점퍼>의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그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할리우드가 선택한 남자,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다.

<점퍼>의 팔라딘 역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사무엘 L.잭슨
헤이든은 제임스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포스를 가진 배우다







Hayden Christensen
<점퍼>에서 ‘순간이동’을 하는 점퍼와 그를 쫓는 팔라딘을 연기하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사무엘 L.잭슨. 헤이든과는 이미 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에피소드 : 시스의 복수>에서 아나킨과 마스 윈두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사무엘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절 이후로 헤이든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었습니다. 헤이든은 어떤 순간에 고삐가 풀려질 것 같이 느껴지는 무엇인가를 표면 아래 강렬히 응집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옛날에 제임스 딘을 보는 것 같았어요.” 라며 이제 막 주연으로 자리잡은 헤이든이 장차 할리우드에서 어떤 포스를 발휘할 지 예상하게 했다. 또, 사무엘은 헤이든과 함께 마주보고 연기를 할 때, 그의 강렬한 눈빛에 매료되어 실제로 점퍼와 팔라딘처럼 진지한 연기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고 한다.


또, <점퍼>의 프로듀서인 루카스 포스터는 “헤이든은 데이빗 역에 완벽히 맞는 배우입니다. 매우 직관이 있는 배우인데다가 존경할만하고 진실한 사람입니다. 그의 그러한 성격이 <점퍼>에서 스크린에 투영되었죠.” 라며 헤이든을 칭찬했다. <점퍼>의 감독 덕 리만 역시, “저는 <점퍼>를 함께 촬영한 후, 헤이든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그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있고 열심히 하는 배우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천 퍼센트의 결과를 안겨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어요.”라며 헤이든을 칭찬하고 또 칭찬하며 <점퍼>에서의 그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표현했다. 덕 리만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 등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을 살려 헤이든 역시 차세대 할리우드의 주역임을 강조했다.

28살의 헤이든 크리스텐슨, 21세기형 뉴 히어로 점퍼가 되다.



올해 28살의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현재 미국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스타이다. 그의 할리우드 진출기 또한 한 편의 영화 같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서 제다이 아나킨 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아나킨 역은 맷 데이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탐냈던 자리였기에 헤이든은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다. 또, 신인이었던 헤이든이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사무엘 L.잭슨과 함께 작업하면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포스는 그야말로 한치의 물러섬도 없었고, 그는 미국의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 결과, 헤이든은 덕 리만 감독의 신작 <점퍼>에서 모든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21세기형 뉴 히어로 점퍼로 재탄생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점퍼의 삶으로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21세기형 히어로 점퍼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탄생된 <점퍼>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모습은 2월 14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되며, 할리우드는 물론 한국의 관객까지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점퍼

SF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 점퍼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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