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호스 2008년 3월 20일 개봉확정!!
<반지의 제왕>, <박물관이 살아있다!>제작진과
<나니아 연대기>제작진이 만나 탄생시킨 마법 같은 판타지 어드벤처
<워터호스(The Water Horse : Legend Of the Deep)>가 오는 2008년 3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반지의 제왕>의 프로듀서인 배리 오스본과 <반지의 제왕> 3부작과 <박물관이 살아있다><킹콩>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웨타 디지털과 웨타 워크샵, 그리고 <나니아 연대기>의 제작사 윌든 미디어가 힘을 합쳐 탄생시킨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가 <워터호스>이다.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제작진외에도 이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영화의 흥미진진한 소재.
<워터호스>는 오랜세월 인류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던 고대의 신화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바로 ‘네스호의 전설과 신비한 괴물’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 ‘네스호의 전설’은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동안 전인류에게 전해내려왔고 현재까지 지속되는 신화로 자리잡았다. <꼬마돼지 베이브>의 저자인 ‘딕 킹 스미스’가 이렇듯 흥미진진한 신화를 책으로 만들었고, 이를 원작으로 판타지 어드벤처에서는 현존하는 헐리웃 최고의 드림팀 제작진이 탄생시킨 작품이 바로 <워터호스>
워터호스 The Water Horse : Legend Of the Deep, 2007
- 감독 : 제이 러셀
- 원작 : 딕 킹 스미스
- 주연 : 알렉스 에텔, 에밀리 왓슨
- 장르 : 판타지 어드벤쳐
- 등급 : 전체관람가
- 수입/배급 :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주)
- 국내개봉 : 2008년 3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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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스코틀랜드 숲 속의 작은 마을, 전쟁에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소년 ‘앵거스’(알렉스 에텔)는 집 앞에 있는 ‘네스’ 호수에서 신비한 빛을 발하는 알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다음날 독수리의 눈과 말의 입, 공룡처럼 지느러미가 달린 생전 처음 보는 생물이 알에서 부화한다. ‘앵거스’는 이 신기하고 천진난만한 동물에게 ‘크루소’라고 이름을 붙여 몰래 키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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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거스’는 비밀 친구 ‘크루소’를 정성껏 보살피지만, 이 녀석은 놀라운 속도로 자라 더 이상 집 안에서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커진다. ‘크루소’를 발견한 집사 ‘모브레이’(벤 채플린)는 이 생물이 전설 속의 괴물 ‘워터호스’라는 것을 깨닫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크루소’를 ‘네스’ 호수로 유인한다.
‘크루소’가 ‘네스’ 호수에 적응할 무렵, 군대가 ‘앵거스’의 집에 머물면서 훈련을 하게 되는데 그 훈련은 바로 ‘네스’ 호수를 시험 삼아 대포를 쏘며 무기의 성능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전쟁의 위험 속에서 ‘앵거스’와 ‘크루소’의 우정 뿐 아니라 그들의 생명까지도 위협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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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on Pictures /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