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번째 미스터리! GP506 역사를 뒤엎을 티저포스터 공개!

2008년 첫 번째 미스터리! GP506 역사를 뒤엎을 티저포스터 공개!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은폐된 미스터리가 마침내 공개된다! 3년간의 기획, 10개월에 걸친 제작. 총 65억이 투입된 2008년 첫 미스터리 대작 이 티저포스터를 통해 충격의 현장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공개한 것. 최전방 경계초소 GP506. 그곳에서 벌어진 소대전원 의문의 몰살사건! 그 곳은 무엇이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오늘 2008년 첫번째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이 그 비밀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전방 경계초소 GP,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사건 발생!



teaser poster


현재시각 23시00분, 최전방 경계초소 GP.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사건 발생! 사건 상황을 보고하는 포스터 카피는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충격적 진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리고 멀리 석양이 지는 GP506과 그곳을 향해 홀로 갈대밭에 들어가는 병사의 뒷모습이 관객의 시선을 잡는다. 이 고요한 이미지는 충격적 카피와 상충되며 전세계 유일하게 한반도에만 존재하는 GP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은폐된 사건에서 비롯된 병사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전달한다. 그곳은 어디이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공간과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이번 티저포스터는 최초로 선보이는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대한 기대와 궁긍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알포인트> 공수창 감독의 두 번째 프로젝트!



2004년 <알포인트>로 흥행과 비평 양 측면에서 성과를 거둔 공수창 감독. 그가 영화 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관심에서 버려졌던 비무장지대로 우리를 이끈다. 영화 은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최전방 경계초소 GP 506에서 소대전원 의문의 몰살 사건이 벌어지고 그 현장에서 발견된 19구의 시신과 의식불명 1인, 그리고 사라진 1명의 병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것이다.


GP 506(GUARD POST)이란,
서울 기점 최단거리 65km, 50분 거리에 위치.
한국 전쟁 이후 50년 간 버려진 땅. 모든 죽음이 은폐된 곳,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최전방 감시초소. 비상시 즉각적으로 개전이 가능.
일반인은 물론 군인들도 허락 없이는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다.


©쇼박스 / 보코픽쳐스 / 모티스

2008 미스터리 대작 GP506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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