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개봉 10주차, 박스오피스 5위! 식지 않는 흥행돌풍!
박스오피스 17위에서 1위로 수직 상승, 흥행수익 1억불 달성으로 제작비의 40배 수익을 벌어들여 전세계를 깜짝 놀래킨 영화 <주노>(연출 제이슨 라이트먼 /수입배급 ㈜미로비젼)가 개봉 10주차에도 미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강력한 흥행 돌풍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개봉 10주차인 2008년 2월 첫째주에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여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매주 끊임없이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흥행열기를 어마어마한 장기흥행으로 이어가고 있다.
흥행수익 1,000억원 돌파 후에도 흥행 파죽지세 <주노>!
<주노>는 재기발랄한 열여섯살 소녀 ‘주노’(엘렌 페이지 분)가 친한 친구 ‘블리커’(마이클 세라 분)과 첫 성경험을 한 후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노’의 남다른 선택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그려 2008년 골든글르브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사로잡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전세계 평단의 박수갈채보다 더 뜨거운 것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다. 2007년 12월 7일 LA와 뉴욕의 7개관에서 개봉한 <주노>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상영관을 2,000여개까지 확대했고 박스오피스 17위에서 1위로 수직상승하며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었다. <나는 전설이다> <내셔널트레져:비밀의 책>같은 블록버스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고공 행진을 거듭하던 <주노>는 개봉 8주차에는 드디어 수익 1억불을 돌파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썼다. 영화 <주노>는 개봉 5주차 박스오피스 1위, 8주차 수익 1억불 돌파에 이어, 개봉 10주가 지난 지금도 박스오피스 5위로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며 전세계 영화계에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주노> OST 빌보드차트 1위! 폭발적인 인기 이어간다!
<주노>의 인기는 영화에 이어 배우, OST까지 이어지며 신드룸을 일으키고 있다. <주노>의 주연배우 엘렌 페이지는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쟁쟁한 대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현재 IMDB 스타 검색 순위 상위권을 10주째 지켜내며 영화에 버금가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스캔들 많은 할리우드에서 유명세보다는 탄탄한 연기력과 착실한 생활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엘렌 페이지는 각종 영화제에 초대되며 꿈결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주노>의 OST 는 애플닷컴에 공개되자마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빌보드차트에서 엘리샤 키스의 새 앨범을 누르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전세계를 발칵 뒤집은 화제작 <주노>는 오는 24일로 예정되어 있는 아카데미 결과에 관심이 맞춰지면서 열기가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신선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젊은 감성이 살아 있는 좋은 영화를 알아보는 대중과 호흡하며 영화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주노>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상을 놀라게 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미로비젼 / Fox Searchlight Pictures / Dancing Elk Productions/ 주노
주노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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