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의 결혼리허설 제인 VS 테스, 당신의 이상형은?!

27번의 결혼리허설 제인 VS 테스, 당신의 이상형은?!



남들 챙기기에만 바빠 자신의 사랑과 행복은 뒷전이었던 제인의 이야기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 알린느 브로쉬 맥켄나가 실제 자신의 친구를 모델로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프러포즈 지침서로 만든 영화<27번의 결혼리허설>.


Malin Akerman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배려라면 따라잡을 자 없는, 착한 매력으로 승부하던 제인에게 도전장을 내민 사람이 있었으니. 초절정 섹시한데다 내숭 100단정도는 훌쩍 뛰어넘을 것 같은 제인의 여동생 테스가 바로 그녀. 너무나 다른 두 자매의 매력 대결이 흥미로운 영화 <27번의 결혼리허설>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내숭 백단은 기본! 섹시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로 공략! - 테스
그에게 필요한 건 뭐든지 한다! 완전 친절 현모양처! - 제인



Katherine Heigl


배려라면 남부럽지 않은, 무려 27번의 결혼 리허설에 들러리를 설 만큼 남들 일에 앞장서는착한 그녀 제인. 오랫동안 짝사랑한 직장 상사 조지의 표정만 보고도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 정도로 배려심이 깊은 그녀는 자신보다 항상 상대방이 우선인 완전 친절 현모양처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뉴욕으로 돌아온 동생 테스를 회사 파티에 초대한 제인은 그것이 곧 일생 일대의 실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초절정 섹시 미인인 동생 테스에게 조지가 첫 눈에 반해버린 것이다. 동생이라면 끔찍하게 아꼈던 제인이지만 동생의 여우 같은 절정 내숭에 혀를 내두르게 되면서 어느덧 당당하고 솔직한 자신만의 사랑법을 깨달아 간다.


©Fox 2000 Pictures / Spyglass Entertainment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27번의 결혼리허설 27 Dresses 극장개봉 2008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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