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러브스토리! 영화 어톤먼트
발렌타인 데이와 함께하는 로맨틱 2월!!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러브스토리가 온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어톤먼트>VS상큼한 로맨틱코미디 <6년째 연애중>
2008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음악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한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어톤먼트>(수입/배급 UPI코리아). 사랑을 확인한 순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남자와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어톤먼트>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타이타닉>, <잉글리쉬 페이션트>를 잇는 최고의 작품성과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서사 로맨스 <어톤먼트>와 함께, 오랜된 연애 속에 사랑의 약속이 퇴색되어가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통튀는 에피소드로 엮어낸 한국 로맨틱 코미디 <6년째 연애중> 또한 비슷한 시기에 개봉, 극장가를 사랑에 빠진 연인들로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타이타닉>을 이을 가슴 아픈 운명적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의 名家, 워킹 타이틀이 전하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서사 로맨스 <어톤먼트>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이언 매큐언의 원작을 영화화한 <어톤먼트>는 단 한번의 운명적이고 격정적인 사랑, 그리고 어긋난 오해로 인한 가슴 아픈 이별과 기다림을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그려낸 서사 로맨스이다. 그 동안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 <오만과 편견>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며 로맨스의 명가로 자리잡은 제작사 워킹타이틀은 <어톤먼트>를 통해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기존의 작품보다 한층 더 감동적인 스토리를 펼쳐냈다. 미국 개봉 당시부터 ‘<타이타닉>을 능가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감동과 스케일을 잇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러브 스토리로 주목 받아온 <어톤먼트>는 2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랑의 여운을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변치않는 사랑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와 로비(제임스 맥어보이) 커플이 전하는 애절한 사랑의 메시지는 그 어떤 영화보다도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들이 함께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영화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오래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6년째 연애중>
<어톤먼트>가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라면, 윤계상, 김하늘 주연의 <6년째 연애중>은 제목 그대로 6년 동안 길게 이어온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두 사람이 이어온 파란만장한 연애사와 리얼한 에피소드들은 오래된 연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대한민국의 표준 커플의 일상을 그려낸 <6년째 연애중>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6년 국내 개봉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만과 편견>의 워킹 타이틀, 조 라이트 감독,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시 만난 <어톤먼트>는 골든글로브 작품상, 음악상 수상 이후, 아카데미 주요 7개 부문에도 유력한 후보로 오르면서 명실공히 전세계가 인정한 2008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피어난 슬프도록 아름다운 서사 로맨스 <어톤먼트>는 2월 21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을 사랑의 여운을 남길 것이다.
©Working Title Films / Universal Pictures / UPI코리아
어톤먼트 Atonement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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