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 제임스 맥어보이, 애절한 감성 연기로 전세계 여성들을 울린다!
제임스 맥어보이, 뛰어난 감성 연기 소유자이자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는 <나니아 연대기>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비커밍 제인>으로 첫 주연을 맡으며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조 라이트 감독은 전도 유망한 의사 지망생에서 하루 아침에 전쟁터로 끌려가며 인생의 역경을 겪게 되는‘로비’역할에 시리도록 파란 눈빛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적임자라 생각했다.
원작자 이언 매큐언 또한 “로비라는 캐릭터는 감성적인 눈빛을 지닌 인물인데, 제임스에게는 바로 그것이 있다”며 제임스 맥어보이의 캐스팅을 매우 반가워 했다. <어톤먼트>를 통해 두번째 주연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는 감독과 원작자의 무한한 신뢰에 보답이라도 하듯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 피할 수 없는 전쟁과 그속의 연인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의 정서를 밀도있는 연기로 표현, 골든 글로브 및 BAFTA에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뛰어난 감성 연기를 인정받았다.
전 세계 여성의 마음을 녹여버린 제임스 맥어보이의 애절한 눈물연기!
<어톤먼트>에서 제임스 맥어보이가 맡은 ‘로비’캐릭터는, 탈리스 가문의 가정부 아들이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 온 탈리스 가문의 장녀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와 신분을 넘어선 사랑에 용감히 뛰어들고, 또 그 사랑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떠나야 하는 인물이다. 그는 세실리아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 순간, 망설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적극적이고 정열적인 남자인 동시에, 2차 세계 대전 속 삶과 죽음이 오가는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는 연인과의 재회 약속을 지켜내려는 지고지순한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극중 참혹한 전장을 둘러 본 로비가 세실리아를 향한 그리움에, 지난 날 두 사람의 뜨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세실리아 난 다시 시작할꺼야. 희망에 벅찼던 그 남자로 돌아갈거야. 서재에서 널 안았던 그 열정의 사내로… 다시 시작할꺼야. 돌아가서 널 만나 사랑하고 결혼할거야. 그리고 당당히 살거야.”고 말하는 장면은 제임스 맥어보이의 감성연기가 가장 빛을 발하는 장면 중 하나이다. 간절함이 묻어나는 대사와 함께 전쟁의 참혹한 장면과 대비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에 함께 눈물 짓게 만들 정도이다. 사랑을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슬픈 감성을 우수에 찬 눈빛과 애절한 눈물연기로 선보인 제임스 맥어보이는 많은 여성 관객들은 물론 전세계 영화 팬들의 가슴을 울린 슬프도록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기억될 것이다.
©Working Title Films / Universal Pictures / UPI코리아 / 어톤먼트
어톤먼트 Atonement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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