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 선물...귀휴> 카멜레온 김상호, 개성있는 악역으로 눈도장!
김상호가 출연하면 영화가 뜬다!!
두 아빠와 딸, 그들의 특별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마지막 선물...귀휴>에서 전작을 통해 독특한 개성과 이미지로 자신만의 연기스타일을 만들어온 김상호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변신했다.
김상호, 살인청부업자 ‘용태’ 캐릭터 열연!
돈을 위해서라면 친구도 필요 없다!
김상호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즐거운 인생>, <식객> 등에서 독특한 개성과 이미지로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만들어온 연기파 배우이다. 그런 그가 <마지막 선물...귀휴>를 통해 살인청부업자 ‘용태’역을 맡아 최고의 악역을 연기했다. 김상호가 맡은 캐릭터는 무기수 태주(신현준)가 과거에 몸담았던 조직의 옛 동료. 겉으로는 우습고 쉬워 보이지만 사실 돈이라면 친구까지도 죽일 수 있는 잔인한 살인청부업자이다. 특히나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장면에서 선보인 김상호의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서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소름이 돋는 김상호의 악역 연기는 <마지막 선물...귀휴>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즐거운 인생>, <식객>
흥행 영화에는 김상호가 출연한다!!
김상호는 전작들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는 기존에 <범죄의 재구성> 화폐 위조기술자 ‘휘발유’, <타짜>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기 도박을 하고 주인공 고니(조승우)를 화투판으로 이끈 결정적인 역할 ‘박무석’, <즐거운 인생>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밴드’활화산’의 드러머 ‘혁수’, <식객>에서는 운암정 최고의 요리사 봉주의 실수 연발 도우미이자 최고의 라면 맛을 찾아 다니는 ‘우중거’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특히, 김상호가 출연해 온 이 영화들의 큰 공통점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매번 흥행에 성공한 것. 때문에 <마지막 선물...귀휴> 또한 관객들에게 2008년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활동사진 / 올리브나인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극장개봉 200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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