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하정우의 액션투혼 영상 공개!

김윤석, 하정우의 액션투혼 영상 공개!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사라진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추격자>가 김윤석, 하정우의 몸을 던진 열연을 담은 액션투혼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였다.

무술팀도 인정한 김윤석, 하정우의 완벽 호흡!
리얼한 영상을 위해 온몸을 던진 최고의 열연!





액션 투혼 영상 / action making 02min 25sec.


얼마 전 열린 언론시사회와 4300여명 대상의 대규모 메가박스 전관 시사회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영상, 완벽한 연기와 놀라운 연출력, 모든 것을 갖춘 2008년 최고의 영화로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추격자>. 거친 아스팔트를 뒹굴며 막싸움을 벌이고, 보고만 있어도 함께 숨이 차오르는 듯한 격렬한 격투 장면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액션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그 어떤 힘든 장면이라도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단 한 번의 대역 없이 온 몸을 던진 김윤석, 하정우의 혼신의 연기를 담아냈다. 40시간 연속 액션씬 촬영 등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는 김윤석과 하정우는 둘의 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액션 장면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특히, 처음 중호와 영민이 마주친 후 골목길을 뒹굴며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배려하면서도 그 순간의 격한 감정과 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실적 액션을 만들어내는 두 배우의 액션 연기는 현장의 무술팀도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고. 주소를 캐내기 위해 중호가 영민을 책상 위로 내동댕이치는 경찰서 장면 역시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장면이었지만 김윤석과 하정우는 끝까지 대역을 거부하며 직접 몸을 던졌고, 그 결과 중호와 영민의 팽팽한 긴장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리얼한 장면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경찰서 장면을 비롯 김윤석에게 주로 맞고, 터지고, 내동댕이쳐지는 등 힘든 연기를 소화해야 했던 하정우는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격렬한 장면이 많았지만 털 끝 하나 손상 없이 무사히 마쳤다. 큰 마음으로 받아준 김윤석에게 고맙고 좋은 친구를 얻은 것만 같다”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에 대해 파트너 김윤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절박한 추격자와 희대의 살인마로 변신하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열연을 선보인 김윤석과 하정우. 그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 투혼은 영화 <추격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렬한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


©벤티지홀딩스 / 쇼박스 / 빅하우스 / 비단길 / 추격자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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