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서(序) CGV 미아, 첨단, 천안 2차 개봉 확정!
<에반게리온:서(序)>의 국내 박스오피스 열풍은 계속된다. 지난 1월 24일 전국 개봉 이후 단 5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 <에반게리온:서(序)>가 지방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지방 상영관이 추가 되었다. 설날 연휴 까지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에서도 에반게리온 보고 싶어요
CGV 첨단, 천안 등 지방 극장에서 <에반게리온:서(序)> 상영 결정!
전국 16개 스크린에서 절찬리 상영중인 영화 <에반게리온:서(序)>는 지난 31일까지 전국 관객 49,269명(서울관객:28,517명)을 기록하며 최근 리미티드 개봉 작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하지만 아쉽게도 지방 관객들은 <에반게리온:서(序)>를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많았다. <에반게리온:서(序)>공식 카페에는 “전라도에서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제주도에서는 볼 수가 없을까요?”, “지방에도 상영관을 확대해주세요” 등 지방 관객들의 안타까운 요청이 계속 되었던 것.
결국 영화사는 지방 상영관까지 포함하여 다음주인 2월 5일부터 CGV 첨단, CGV 천안, CGV 미아 3개 극장에서도 <에반게리온:서(序)>를 관람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로서 2월 5일부터 <에반게리온:서(序)>를 볼 수 있는 극장은 CGV 강변, 용산 등 서울 7개 극장, 전국 16개 극장으로 변경이 확정 되었다. 설날 연휴 지방 관객들을 비롯해서 보다 많은 관객들이 <에반게리온:서(序)>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에반게리온:서(序)>설날 극장가까지 노린다!
평일 높은 관객 점유율! 반복 관람 등으로 장기 흥행 예고
이렇게 설 연휴부터 지방 상영관으로의 변경이 확정 되면서 <에반게리온:서(序)>국내 박스오피스에서의 흥행 기록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월 31일 개봉작들이 밀려드는 와중에도, 평일 관객 점유율이 70%에 달할 뿐만 아니라, 영화의 반복 관람이 이어지면서 꾸준한 흥행을 지속 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전국 개봉 9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 할 수 있으리라 예상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전통 성수기인 설 연휴가 껴있는 만큼 <에반게리온:서(序)>의 높은 흥행 기록이 기대되고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에반게리온:서(序)
에반게리온:서(序) 2008년 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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