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첫 번째 미스터리로 개봉을 결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오늘, 영화 은 그 충격의 현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티저 예고편 또한 공개했다. 50여년간 은폐된 미스터리의 현장. 그 곳은 무엇이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전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존재하는 비무장지대 GP라는 미스터리한 공간. 그 안에서 일어난 충격의 사건이 시작된다.
최초의 GP 미스터리 수사극
폭우의 밤, 그 곳이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기점 65 Km. 불과 45분거리. 한국 전쟁 이후 잊혀진 채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그 곳.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사건을 다룬 영화 의 티저 예고편은 의문의 사건과 함께 GP라는 미스터리한 공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아비규환 속 잔혹하게 죽어있는 병사들의 모습, 알 수 없는 총성, 그리고 살고 싶다고 외치는 또 다른 병사들의 목소리. 도대체 이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무엇이 그들을 죽인 것인가? 그 곳에 투입된 21명의 수색대는 무엇을 본 것일까? 공간에 대한 미스터리와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끝을 맺는 이번 티저예고편은 GP506, 그 곳의 비밀과 매력을 흥분과 충격 속에 최초로 목격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