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데스노트 L! 일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역시 데스노트 L! 일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데스노트 L>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주연배우 마츠야마 켄이치, 후쿠다 마유코가



2월 21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9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데스노트 L>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행진을 시작했다. 또한 같은 날 동시 개봉한 홍콩, 대만, 태국에서도 높은 관심 속에 흥행호조를 보이고 있어 <데스노트>,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을 잇는 또 한번의 ‘데스노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2위와 더블 스코어 압도적 1위!
전작의 흥행돌풍 뛰어넘는다!!



지난 2월 9일(토) 일본에서 개봉한 <데스노트 L>은 토, 일 주말 이틀 동안 5억 7천만엔(한화 50억 원)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놀라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이며 2008년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다. 특히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해 관심을 모았던 <바티스타 팀의 영광>(2억 6천 엔)과 두 배 이상의 차이의 스코어라 더욱 놀랍다.


2006년 <데스노트>은 일본 개봉 당시 약 5억엔(한화 45억 원)의 오프닝으로 <다빈치 코드>를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개봉한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또한 7억 6100만엔(한화 67억 원) 오프닝으로 그 해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두 편 모두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쾌거를 이룩하며 전·후편 640만 명 관객 동원, 8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대만 박스오피스 1위, 홍콩에서 개봉한 일본실사영화사상 최고 흥행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을 계속했다.


<데스노트 L>의 일본 배급 관계자는 첫 주 흥행기록과 시장점유율, 그리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했을 때 <데스노트 L>이 2008년 상반기 최고 기록을 세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과 같은 날 개봉한 홍콩과 대만에서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전편의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흥행결과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 Film Partners / NTV / 스폰지 / CH엔터테인먼트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L: Change the World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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