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이유도 단서도 없이 딸이 납치당했다!!
96시간 안에 딸을 찾지 못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다!!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의 주인공 브라이언은 전세계를 누비며 활동했던 전직 특수 요원으로 그에게는 이혼한 아내와 누구보다 소중한 딸 킴이 있다. 어느 날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이 납치를 당하고, 남겨진 단서라고는 납치 당하는 순간 휴대전화를 통해 그녀가 소리쳤던 놈의 외모, 그리고 비웃음 섞인 놈의 목소리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당황하지 않고 수년간 단련된 기술을 동원해 냉철하고 침착하게 딸의 행방을 쫓는다.
옛 동료와 함께 딸과의 마지막 통화를 분석한 브라이언. 놈들은 알바니아 억양을 지닌 전문 납치범이고, 절망적이게도 96시간 안에 딸의 행방을 알아내지 못하면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 제한된 시간 안에 제대로 된 단서 하나 없이 넓은 파리 한 복판에서 딸을 찾아야 하는 무모한 도전이지만, 전직 특수 요원인 <테이큰>의 브라이언이 어떤 추격전을 벌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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