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의 핫 아이콘 윤계상! 청담동 럭셔리 텐프로 완벽 변신!

스크린의 핫 아이콘 윤계상! 청담동 럭셔리 텐프로 완벽 변신!



배우 윤계상,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 감행!



윤계상


<용서받지 못한 자>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끈 윤종빈 감독의 신작 <비스티 보이즈>는 누구나 입성을 꿈꾸는 최고의 장소 청담동을 무대로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텐프로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얼하게 그렸다. <비스티 보이즈>에서 청담동 밤세계 최고의 에이스 ‘승우’ 역을 맡아 열연한 윤계상은 영화 데뷔부터 지금까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자리잡은 배우.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텐프로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4년 영화 <발레 교습소>를 통해 제 4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군 제대 후 출연한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 개봉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6년째 연애중>에서는 상대 배우 김하늘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실제 연인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충무로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전작들을 통해 수줍음 많은 소년에서 능글능글한 오래된 남자친구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그가 <비스티 보이즈>에서는 이색적인 텐프로 역할에 도전, 데뷔 후 최대 변신을 시도했다.

텐프로가 되기 위한 눈물겨운 그의 노력 화제!



‘청담동 텐프로’라는 이색 소재가 돋보이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 윤계상은 누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NO.1 텐프로가 되기 위해 색다른 노력을 해야 했다. ‘승우’ 역에 캐스팅 된 직후부터 그는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텐프로들의 세계에 입성하기 위해 캐릭터 분석과 대사 연습에 몰두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사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익히기 위해 직접 텐프로 종사자를 만나보는가 하면, ‘TC’, ‘공사’ 등 텐프로들이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실생활에서도 단어들을 사용하는 등 ‘진짜 텐프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텐프로의 옷발을 위해 몸매 가꾸기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윤계상은 실제 텐프로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스탭과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다.



비스티 보이즈 극장개봉 200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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