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호스, 거대한 판타지 대결이 시작된다!!

워터호스, 거대한 판타지 대결이 시작된다!!



상상력의 한계는 없다! 세상의 끝없는 이야기!



판타지 영화는 화려한 볼거리가 가장 중요할 것 같지만 실상 인간에 대한 철학과 세계관이 반영된 스토리가 판타지 영화에서는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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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판타지 영화에서는 세상을 향한 교훈적인 메시지나 제작진의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해 왔으며, 2008년 판타지 영화들은 더욱 새롭고 독특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워터호스>는 그 실체가 확인된 바 없어 사람들의 영원한 궁금증으로 남은 네스호 괴물 ‘네시’를 소재로 만들어졌는데, 스코틀랜드의 전설 속 존재 ‘워터호스’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여 지금까지 신화가 되었는지를 최고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려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 ‘워터호스’는 괴물이 아닌 외로운 소년의 하나뿐인 동물친구로 그려지며, 소년과 ‘워터호스’가 나누는 우정과 모험, 가족애, 전쟁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워터호스>와 같이 3월에 개봉예정인 <10,000 BC>는 태초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태초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원시와 문명이 충돌하여 천지를 뒤흔드는 대결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쳐로, 거대한 맘모스가 땅 위에서 인간과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 재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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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판타지 영화는 예년 보다 강력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워터호스>는 상상의 동물 ‘워터호스’를 창조해내, 관객들은 처음 보는 신비로운 동물이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뉴질랜드,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워터호스’가 깊은 호수를 넘나들며 소년 ‘앵거스’와 만나는 장면은 이제껏 어느 영화에서도 보지못한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다.


<나니아 연대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킹콩>의 제작진이 함께 만든 <워터호스>는 제작진의 노하우가 모두 합쳐진 초강력 판타지 영화로 탄생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으로 거대한 규모의 탑과 동물 등을 제작했고 액션의 스케일이 장대해질 전망이다. 전편의 아이들이 다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는 전편에서 창조한 세계에서 더욱 확장해 검은 난쟁이, 생쥐 리피치프 등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킨다. <1,000 BC>는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나미미바 등 전 세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다양한 문명의 모습을 그려냈다.



워터호스 The Water Horse : Legend Of the Deep 극장개봉 200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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