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조현재, 이영훈, 최전방 미스터리 속 발견!
소대전원 의문의 몰살 사건 발생, 투입된 수색대마저 고립! 이 충격적 최전방 미스터리 속으로 빠진 세 남자가 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집념의 수사관, 천호진. 사건을 은폐하는 의문의 GP장, 조현재.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최초의 생존자 강상병, 이영훈이 그들이다. 그들이
뜨거운 카리스마, 천호진
할리우드에 클린트이스트우드, 토미리 존스, 모건 프리먼이 있다면 한국에는 천호진이 있다. 조·주연을 막론하고 자신만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내뿜었던 매력을
강한 남자로의 완벽한 변신, 조현재
선하고 깊은 눈빛으로 한·일 양국을 오가며 스타성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조현재.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선 마냥 순진한 청년이었고 <러브레터>의 안드레아 신부 역시 지고지순 한 사랑에 꼭 맞는 청년이었다. 그랬던 그가
연기를 業 삼은 뜨거운 청춘, 이영훈
유부녀와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18세 소년(<굿로맨스>), 재벌가의 아들과 위험한 사랑에 빠진 동성애자(<후회하지 않아>)가 27세 청년 이영훈의 필모그래피다. 독립영화계의 선두주자 이송희일 감독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배우 이영훈은 웃고 있을 때는 소년의 얼굴을 지닌 반면, 정색을 했을 땐 압도 당할 듯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어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는 평. 2006년 <후회하지 않아>를 통해 영평상 남우신인상을 꿰찬 당찬 신인배우 ‘이영훈’. 그가 최전방 몰살현장에서 의식불명의 상태로 발견된 최초의 생존자 강상병 역할을 맡아 GP 속 진실의 열쇠를 지닌 인물로 등장한다. 그의 비정상적이라 할 만큼 폭발하는 카리스마가 새로운 스타 탄생 기대.
© 쇼박스 / 보코픽쳐스 / 모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