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 이천희, 한지혜의 듀엣곡 Love U Forever 인기!

허밍 이천희, 한지혜의 듀엣곡 Love U Forever 인기!



풋풋한 이천희와 한지혜의 커플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허밍>의 삽입곡이 네티즌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호응을 얻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극중 준서(이천희)가 미연(한지혜)을 위해 만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곡 ‘Love U Forever’는 두 사람의 설레는 사랑 느낌을 담은 노래여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연인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모을 예정.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천희와 한지혜의 Love U Forever



value="http://fs.tistory.com/custom/blog/0/9110/skin/images/dewplayer.swf?son=/attachment/gk150000000028.mp3&bgcolor=FFFFFF&volume=100" />


극중에서 준서는 미연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Love U Forever’를 몰래 녹음해 들려주려 하지만 때마침 몰래 나타난 미연에게 들켜, 준서의 가이드로 함께 기타를 치며 즉석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영화의 에필로그로 사용될 이 풋풋하고 귀여운 장면은 아쉽게도 본편에서는 편집 되었지만, 네이버에서 독점으로 공개된 특별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로 퍼지며 정말 두 사람이 직접 부른 노래가 맞는지와 벨소리는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눈길을 끈다. 처음 가졌던 감정을 잊지 않고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로맨틱한 대사와, 귀에 착착 붙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네티즌들이 이천희와 한지혜의 듀엣 곡을 주목하는 이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듀엣 곡 비하인드 스토리



처음 박지만 음악 감독에게 노래의 멜로디를 전해들은 두 사람은 귀에 쉽게 붙는 멜로디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녹음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천희와 한지혜의 러브송 ‘Love U Forever’는 장장 6개월에 걸쳐 2번이나 재녹음한 노래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끈다. 그 이유는 이천희의 생음 때문이라는 조심스런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스튜디오에서 6시간에 걸쳐 듀엣 곡을 녹음한 이천희는 당시 너무 솔직한 음성으로 자리에 있던 스탭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고. 결국 이천희와 한지혜는 첫 녹음 6개월 후, 노래 선생님의 트레이닝을 받은 후 재녹음을 시도, 영화의 엔딩을 감미로운 듀엣곡으로 장식.



허밍 극장개봉 2008년 3월 13일 화이트데이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