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라이스리스 오드리 토투의 섹시한 변신!! 2008년 5월 8일 개봉!!
사랑스런 엉뚱녀 오드리 토투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작된다!! 2008년 섹시 유혹녀의 비밀 작업을 낱낱이 공개할 럭셔리 섹시 코미디 <프라이스리스>가 5월 8일(목)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신분상승! 인생의 ‘한방 역전’을 꿈꿨던 그녀
하지만, 이번엔 상대를 잘 못 골랐다!!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모티브로 하여 탄생된 영화 <프라이스리스>는 사랑 없이는 살아도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매력적인 작업녀 이렌느(오드리 토투)의 고난이도 유혹법을 재치 있게 그려낸 럭셔리 섹시 코미디이다. 그 동안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전세계 남녀노소를 ‘아멜리에 신드롬’에 빠지게 한 오드리 토투가 <프라이스리스>를 통해 섹시한 작업녀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언했다. 신분상승을 꿈꾸며 사는 이렌느는 준수한 외모에, 젠틀한 매너까지 갖춘 쟝을 백만장자로 오해하고 그와의 불타는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돈 많은 백만장자가 아닌 소심한 웨이터임이 밝혀지자마자 냉정하게 쟝을 버리는 이렌느. 2008년 현대를 살고 있는 눈 높은 여성의 대리 만족을 채워줄 럭셔리 섹시 코미디 <프라이스리스>가 이성을 유혹하는 新 작업법을 공개 하면서 새로운 노하우를 전수 받으려는 작업 선수들의 극장 행렬이 줄지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이스리스>가 보여주는 新 감각 럭셔리 라이프 대공개!!
파리의 유명 휴양지 리비에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럭셔리 섹시 코미디 <프라이스리스>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호텔과 휴양지뿐만 아니라 이렌느의 의상, 액세서리까지 파리의 럭셔리함과 고급스러움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명품 작업을 선보이는 이렌느의 의상들은 여성들의 눈과 관심을 단번에 빼앗을 만큼 화려하며 그녀가 걸치고, 입는 의상들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여 여성들이 갖고 싶은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이다. 2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보다 다양한 각가지 패션을 선보이는 <프라이스리스>는 영화 속 ‘섹시 유혹녀’라는 소재를 패션과 쇼핑, 명품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들의 마음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그 외에도 니스, 칸, 몬테카를로 등 유려한 풍광의 관광지가 줄지어 마치 목걸이와 같다 하여 목걸이를 뜻하는 ‘리비에라’의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여름 바캉스를 미리 맛 볼 수 있게 하는 재미를 더 해 줄 것이다.
프라이스리스 Hors de prix Priceless, 2006
Information
- 감독 / 각본: 피에르 살바도리
- 출연: 오드리 토투 (이렌느 役), 게드 엘마레 (쟝 役)
- 장르 : 럭셔리 섹시 코미디
- 런닝타임: 104분
-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예정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케이디 미디어
- 국내개봉: 2008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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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
Synopsis
신분상승을 꿈꾸는 작업계의 신데렐라!
내 사전에 가난한 남자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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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느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랑스러운 작업녀. 오늘도 그녀를 아름다운 인생으로 인도 할 눈먼 왕자님(?)을 찾기 위해 열심히 포획활동을 펼치던 중 레이더망에 포착된 한 남자! 멀끔한 외모에, 로맨틱한 매너, 그리고 백만장자처럼 보이는 쟝과 스위트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밝혀진 쟝의 정체는 신분을 숨긴채 이렌느에게 접근한 호텔의 웨이터였던것! 실망한 이렌느는 쟝을 무참히 떠나지만, 이미 사랑에 빠져버린 쟝은 그녀를 쉽게 놓아줄 리 없다! 남은 재산을 모두 털어 단 한번 화려한 데이트를 선물하지만, 그녀의 꿈을 이루어주기에 쟝은 너무나 가난해!
그냥 작업의 기본만 가르쳤을뿐인데…
이제는 나보다 더 잘나가는 작업남이 된 그 남자!
버스 떠난 뒤, 손 흔들어도 되나요??
이렌느의 신분상승을 향한 작업은 날로 번창해 가고, 이에 질투심을 느낀 쟝도 작업전선(?)에 뛰어 들게된다. 이렌느에게 전수받은 고급기술을 연마한 쟝은 어느새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훌륭한 작업남이 되어간다. 이렌느는 자신을 떠나 아름다운 킹카가 되어 돌아온 그 남자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쟝도 그런 이렌느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쳐오는데… 과연 그녀는 신데렐라의 꿈을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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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케이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