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연다! 포비든 킹덤

2008년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연다! 포비든 킹덤



미지의 세계, 위험한 여정, 상상을 초월한 모험!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선택한 초대형 프로젝트 <포비든 킹덤>



200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 맨>(개봉:4월 30일),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개봉:5월 15일),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개봉:5월 22일), <해프닝>(개봉:6월 13일) 등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24일 개봉으로 블록버스터 시즌의 첫 포문을 열 영화가 바로 <포비든 킹덤>.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며 금지된 왕국의 문을 열게 된 평범한 소년 제이슨이 최강의 무공을 가진 괴짜사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영화 <포비든 킹덤>은 제작비만 7천만 달러 (한화680억), 총 4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포비든 킹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세계최고의 액션배우 성룡과 이연걸이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조우, 맞대결을 펼친다는 것. 두 액션 거물은 영화 속에서 각각 취권의 달인 ‘루얀’과 절도있는 쿵푸의 고수 ‘란’으로 분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무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최고의 액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이들은 각자 코믹액션과 정통액션을 선보이며 예언의 주인공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을 수련시키는 과정에서 서로 자신의 제자라고 우기며 티격태격하는 유머러스함 또한 선보이는 것.


또한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는 새로운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의 완벽한 탄생을 위해 <나니아 연대기>, <툼레이더> 제작진을 비롯, <와호장룡>으로 제73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촬영감독상을 수상한 ‘포덕희’ 촬영감독과 <매트릭스>, <킬빌> 등에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고의 무술감독 ‘원화평’까지 최강의 제작진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이 선보일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본으로 화려한 액션과 풍부한 볼거리로 관객에게 진정한 어드벤처의 매력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풍부한 볼거리, 스펙터클한 액션, 화려한 CG의 향연!
국내 최초 할리우드 영화 전편 CG/VFX작업!



<포비든 킹덤>의 환상적인 영화 속 배경과 화려한 액션장면을 위해 약 1,000여 컷에 이르는 CG/VFX를 사용했다. 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답게 성룡과 이연걸이 펼치는 액션 자체는 리얼액션, 하지만 이들 액션에 더하는 배경은 등의 효과는 CG/VFX로 완성되었다.


<포비든 킹덤>의 CG/VFX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영화의 전편을 국내업체에서 진행했다는 것이다. <한반도>, <중천>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매크로 그래프와 <왕의 남자>, <세븐 데이즈>의 CG를 작업한 DTI, 그리고 <청연>, <기담>의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푸티지까지 국내 최고의 CG업체 3곳이 세계의 CG업체들과 경쟁을 뚫고 <포비든 킹덤>의 전편 CG작업을 맡아 진행한 것. 국내 CG/VFX 업체가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의 메인 CG/VFX에 참여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로, 한국의 CG/VFX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롭 민코프 감독은 “<포비든 킹덤>의 CG/VFX는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을 원했고, 이를 한국 업체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해 주었다. 매우 만족한다.”며 한국 기술력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The Forbidden Kingdom 극장개봉 2008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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