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느와르의 신기원을 연다!!
4월 17일 영화 <스트리트 킹>의 홍보차 내한예정인 키아누 리브스, 출연하는 영화마다 새로운 액션의 신기원을 이뤄낸 그가 이번 영화 <스트리트 킹>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와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베테랑 형사 ‘톰’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 형사 출신들과 합숙에 가까운 생활을 하며 거친 느와르 액션스릴러에 과감하게 도전한 키아누 리브스, 등장할 때마다 늘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그가 이번에는 어떠한 도전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그의 액션은 언제나 남달랐다!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액션 히어로 - 키아누 리브스
영화 <스피드>로 일약 스타가 된 그는 그 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왔지만 유독 관객들은 그의 ‘액션영화’에 열광해왔다. 늘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그가 선택한 액션영화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던 것. 터지고 부수는 뻔한 액션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던 그의 노력이 얻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버스-지하철로 이어지며 무모하지만 과감하고 힘이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던 <스피드>, 가상세계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와이어 액션을 이용하여 묘기에 가까운 동작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매트릭스>, 그리고 악마와 싸우는 퇴마사의 모습으로 절대적 구원자로 나선 판타지 액션 <콘스탄틴>까지. 그가 보여준 액션은 어느 하나 같은 것 없이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그만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도전하는 캐릭터마다 액션의 신기원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키아누 리브스가 2008년, 거친 한 남자가 그리는 색다른 느와르 액션으로 그만의 세상을 예고한다.
비교자체를 거부한다!
키아누 리브스만의 느와르란 바로 이런 것.
영화 <스트리트 킹>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좀 더 ‘대중적인 느와르’ 라는 것이다. 관객들의 눈에 익숙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열연만으로도 이미 관객들과의 거리는 꽤나 좁혀진 셈. 이번 영화에서 그는 기존의 부드럽고 정의로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거칠고 노련한 베테랑 형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실제로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3개월에 걸친 고난이도의 사격연습과 LA형사 체험일정을 통해 리얼한 캐릭터 묘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 <스트리트 킹>은 어둡고 음침하기만 한 기존 느와르 영화와는 달리, 거리를 비추는 화려한 네온싸인과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일출 장면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어 답답했던 관객들의 시야를 확 트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리고 총격씬과 추격씬에서 더욱 돋보이는 감각적이고 빠른 편집, 귓가에 맴도는 거친 비트의 갱스터 음악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늘 새로운 것에 민감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영화 <스트리트 킹>은 범죄와 폭력, 음모와 배신으로 얼룩진 세상을 그리는 느와르의 기본 공식을 충실히 답습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와르를 표방하고 있다. 답답하고 지루한, 혹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기존 느와르의 통념을 깨고 대중과 호흡하기 위해 색다를 시도를 아끼지 않은 영화 <스트리트 킹>! 좀 더 차별화 된 새로운 전략으로 2008년 느와르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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