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변강쇠가 온다, 영화 가루지기 코믹-섹시-파격적인 본 예고편 공개!
조선 최고의 거물급 인사, 변강쇠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영화 <가루지기>의 실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조선의 모든 여인네들을 사로잡은 변강쇠의 풀 스토리가 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
우리가 모르는 변강쇠와 조선시대를 보여준다!
티저 예고편과 스틸 공개 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루지기>가 본 예고편을 통해 그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변강쇠의 탄생의 비밀’과 음기 강한 마을의 실체를 드러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가루지기> 본 예고편은 ‘할멈(윤여정 분)’이 묵직한 나무 막대로 보여지는 물건을 향해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말을 던지자마자 막대가 힘있게 벌떡 일어나는 장면을 보여주며, 뭔가 거대한 것의 탄생을 암시하며 시작된다.
모든 상식을 새롭게 뒤집는 <가루지기> 본 예고편은 모두가 알고 있는 변강쇠가 아닌 180도 다른 ‘변강쇠’와 조선시대 유교사상으로 인해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일반적인 조선시대의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상상 이상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남자들이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물동이를 이고 가는가하면 음기 충만 섹시 아낙들에게 꼼짝 못하고 걸레질을 하며 아기를 돌보는 등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처럼 완벽한 음양의 불일치를 보여주는 이 마을에, 약하디 약한 변강쇠의 모습이 소개되고 이제껏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의 수난 시대가 펼쳐진다.
약한 남자 변강쇠, 그의 거대한 귀환!
그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있었던 윤여정과 봉태규의 야릇한 장면은 이번 예고편의 백미 중 하나. 순수남 강쇠는, 할멈에게 순정을 빼앗긴 뒤 ‘세치짜리, 껍딱만 남자’라는 별명이 따라다니고 하루가 멀다 하고 아낙들의 놀림거리가 되고 만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변강쇠는 다시 태어나고 아낙들은 그의 거대한 귀한에 기뻐하며 황홀한 하룻밤을 위해 치열한 섹시 매력 접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특히, 강쇠가 강인한 아랫도리로 벌이는 기이한 일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힘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양의 조화를 책임질 <가루지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개봉하는 5월, 한국 영화의 자존심으로 기대 받는 각계의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 영화 <가루지기>는 맞다보면 생각나는 기술 <싸움의 기술> 신한솔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의 독특한 상상력이 한껏 묻어나는 작품이다. 더욱이, 한국 최고의 인사 변강쇠를 독특한 색깔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봉태규가 열연해 <가루지기>의 色다른 매력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윤여정, 전수경, 서영 등이 강쇠를 유혹하는 아낙들 들로 출연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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