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액션의 모든 것! 영화 포비든 킹덤 오프닝 영상!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의 독특한 오프닝 영상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되는 영화는 시작부터가 남다르다!
할리우드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여는 <포비든 킹덤>
봉인된 신물을 발견하며 금지된 왕국의 문을 열게 된 평범한 소년, 제이슨이 최강의 무공을 가진 괴짜사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여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 <포비든 킹덤>. 이 영화는 제작비 7천만달러, 제작기간 4년, <매트릭스>, <나니아연대기> 등의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 이연걸과 함께 이루어낸 꿈의 프로젝트다. 특히 동양적 판타지의 정수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아 할리우드에서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 장을 연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은 영화의 독특한 오프닝 시퀀스로 관객을 첫눈에 사로잡는다. <포비든 킹덤>의 오프닝 시퀀스는 관객을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초대하기 전, 주인공 ‘제이슨’이 가지고 있을법한 쿵푸와 중국에 대한 아련한 환상과 호기심을 관객에게 또한 심어주는 최고의 에피타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갖가지 쿵푸와 무술 잡지, 서적, DVD, 이소룡의 브로마이드로 도배가 되어있는 쿵푸매니아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의 방, <포비든 킹덤>은 바로 이곳에서부터 관객을 오리엔탈 판타지 어드벤처 세계로 이끈다. 오래된 중국 무협영화를 돌려보던 제이슨이 TV를 끄고 나면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진과 잡동사니들이 클로즈업 되기 시작한다. 도배된 각종 포스터들과 무협에 관한 잡동사니들 속 이소룡을 필두로 무협영화의 대표적 인물들이 하나둘씩 캐리커쳐화 되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도 잊혀지지 않는 무협 영화의 영웅들은 주인공 ‘제이슨’의 쿵푸에 대한 열망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관객을 추억의 액션, 쿵푸의 향수에 젖어들게 만든다. 롭 민코프 감독은 “<포비든 킹덤>들의 여러 씬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들 중 하나다.”라며 오프닝 시퀀스에 대한 애착을 나타내기도 했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오프닝 시퀀스로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포비든 킹덤>은 오는 4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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