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3000여명의 국내팬과 함께 대규모 레드카펫 행사 성황리!!

키아누 리브스, 3000여명의 국내팬과 함께 대규모 레드카펫 행사 성황리!!



팬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인해주는 키아누 리브스로 인해 극장은 흥분의 도가니!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차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가 바로 어제 용산 CGV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레드카펫 행사를 마쳤다. 넓은 야외무대를 가득 메운 수많은 취재진과 3000여명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키아누 리브스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 주었다.

‘키아누 리브스’ <스트리트 킹>으로 드디어 한국 팬 만나다!
100m 레드카펫을 거닐며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한국팬과 드디어 조우!



키아누 리브스 내한 레드카펫


용산 CGV 야외무대 5층 계단을 시작으로 내려온 레드카펫은 무대 중앙 쪽까지 길게 깔려 한국을 첫 방문한 ‘키아누 리브스’를 환영했다. 행사 시간이 저녁 7시30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행사 2-3 시간 전부터 행사장은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는 취재진과 팬들로 북적거렸다. 7시간을 넘게 기다린 팬과 취재진도 있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키아누 리브스’, 그가 나타나자 팬들은 공연장이 날아갈 듯 함성을 질렀고, ‘키아누 리브스’는 환한 웃음으로 보답했다. 또한 수천명의 군중이 모여있는 것을 확인하곤,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일일이 악수하고 사인해주며 30여분 동안 레드카펫 행사 진행!



키아누 리브스 내한 레드카펫


할리우드 톱스타와의 악수와 사인에 팬들의 기쁨과 감동은 하늘을 찌를 듯..


천천히 계단으로 내려오며 레드카펫을 걷기 시작한 ‘키아누 리브스’는 목이 터져라 외치는 팬들의 반응에 적극 호응해줬다. 약 100m나 되는 레드카펫을 지나며 팬들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 주었고,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등 처음 만나는 한국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감사 표시를 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레드카펫 인사 도중 한 팬이 갖고 있던 수첩을 떨어뜨리자 ‘키아누 리브스’는 친절하게도 바로 무릎을 꿇는 자세까지 취하며 팬의 물건을 집어줘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백만 불짜리 미소를 날리며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 그의 모습은 한동안 수많은 한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이다. 20여분이 넘는 시간 동안 레드카펫을 걸은 키아누 리브스는 드디어 무대위로 올랐고,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 인사로 팬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화답했다.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 한국이 너무 맘에 든다!!
친절하고 멋진 키아누씨, 한국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물하다!





사회자 류시현과의 짧은 인터뷰로 직접 키아누 리브스의 목소리까지 듣자 팬들의 기쁨은 더욱 커져만 갔다.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에 와서 기쁘고, 비록 호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전경이었지만, 한국이 너무 맘에 든다고 말한 키아누 리브스, 이번 영화 <스트리트 킹> 많은 사랑 부탁한다며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천명의 팬들을 일일이 상대해주고 응대해줬던 키아누 리브스의 친절함은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간단한 인터뷰를 끝으로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한 레드카펫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온 팬과 관객들에게 그를 본다는 기쁨 외에 그의 친절함에 또 한번 감동을 준 따뜻하고 열광적인 행사였다.



스트리트 킹 Street Kings 극장개봉 200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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