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황후 여심 사로잡는 명대사 열전!

연의 황후 여심 사로잡는 명대사 열전!



4월 9일 개봉한 진혜림(陳慧琳), 여명(黎明), 견자단(甄子丹)주연, 액션 판타지멜로<연의 황후>가 꽃피는 봄, 여자 마음을 울리는 주옥 같은 명대사들로 설레이게 하고 있다.


특히 영원한 로맨티스트 여명(난천 役)과 위버 섹슈얼을 대표하는 견자단(설호 役)의 한 여자를 향한 명대사들이 여성관객들의 마음에 봄바람처럼 자극시키고 있는 것!

여성관객들이여! <연의 황후>남자들의 뜨거운 명대사!



연의 황후 명대사 열전


2000년 전, 뜨거운 사랑의 신화를 담아낸 영화<연의 황후>속 연나라의 공주 연비아(진혜림)을 치료해준 난천(여명)은 그녀를 찾아 나선 연군대와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연비아는 꼭 천등을 완성해서 연나라로 오라고 하지만, 연의 군대일원이라고 말한 연비아가 황제의 운명을 가진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자. 난천은 상심이 가득해져 신분의 벽을 느끼게 되는 애절함이 서려 있다. 특히 “연나라 공주시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감히 하늘로 오를 수 있겠습니까?” 라고 난천이 말하자 연비아는 “당신에겐 공주가 아닌 연비아로 남고 싶어요. 당신과 함께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여인이죠” 라며 그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작업을 하려면 닭살이 돋을 정도로 로맨틱하게!



연의 황후 명대사 열전


이웃 나라 조나라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황제의 자리를 포기하고 난천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 연비아는 돌아올거라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난천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연비아: 꿀이 다 떨어져서요. 꿀 따러 왔어요! 당신은 어디로 가던 길이었죠?
난천: 진실을 원해요? 아님 거짓을 원해요? 거짓으로는 당신이 그리워서 당신을 찾아 나서던 길이었죠
그리고 진실은 지난 며칠 동안 계속 나를 잠 못 이루게 한 여인이 있어요 그 여인을 찾아 날아가려던 참이었죠!


대사로 이 장면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여명과 진혜림의 듀엣곡이 흘러나오면서 아름다운 정경과 함께 영화 속 최고의 로맨틱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두 남자의 촌철살인 대사 대결!



연의 황후 명대사 열전


극 중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난천(여명)과 설호(는) 영화 속의 명장면이기도 한 강가에서 검술 대결을 한다. 전쟁을 피해 10년간 한 번도 칼을 손대지 않았던 난천은 대결은 요한 설호에게


난천: 살상이라면 신물이 납니다, 다시는 검을 들지 않으려 했소.” 에게 그와의 대결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설호는 연나라의 위기와 자신이 사랑하는 연비아를 위해, 난천에게 충고를 권한다.
설호: 남자가 무기를 드는 것은 살상을 위함이 아니라 소신과 사랑을 지키기 위함이요. 연나라가 위험해질 것 같소 비아를 데리고 멀리 떠나시오.


라고 난천에게 말하는 순간,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한 과묵한 남자의 모습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한편 2000년 전 뜨거운 사랑의 신화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전설 같은 사랑으로 물들인 영화<연의 황후>는 현재 리얼 무협의 절정과 판타지 멜로의 뜨거운 감성을 전해주며 선전 중이다.



연의 황후 江山美人 An Empress And The Warriors 극장개봉 2008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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