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의 대가 정소동 감독! 베이징 올림픽에서 극비의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 다!

무술의 대가 정소동 감독! 베이징 올림픽에서 극비의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4월 9일 개봉한 진혜림(陳慧琳), 여명(黎明), 견자단 (甄 子丹)주연, 액션 판타지멜로<연의 황후>의 정소동(程小東) 감독이 2008년 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극베이징비의 와이어 액션이 선보여지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장이모 감독과 함께 선보이는 ‘베이징 올림픽’ 무협 오프닝 무대!



정소동 감독


앞으로 120여일밖에 안 남은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40년 동안 무술과 영화에 몸을 담은 대륙을 대표하는 정소동 감독이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개막식 총연출을 맡은 장이모(張藝謨) 감독과 함께 극비의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정소동 감독


베이징 올림픽 개폐막식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장이모 감독은 1여 년 전부터 영화제작에서 손을 떼고 개막행사 준비에 올인하고 있으며, ‘사람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사람’으로 세계에서도 인정 받는 정소동 감독이 그와 함께 중국 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쿵후와 와이어 액션으로 무장한 오프닝 무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소동 감독은 자신의 특기이자 중국 고유 문화인 쿵후와 와이어 액션을 활용하여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소동감독과 근 20년간 두터운 우정을 쌓은 장이모 감독은 이번<연의 황후>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 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여 중국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앞으로의 행보와 우정이 주목된다.

<연의 황후>에서 먼저 만나는 화려한 와이어 액션의 진수!



한 편 정소동 감독의 영화<연의 황후>는 200억 원이 투입된 판타지 멜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작이다.


특히, 극 중에서 여황제 연비아를 암살하려는 세력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하늘에서 점핑해 내려오는 장면은 와이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는 장면이다. 이 외에도 영화<연의 황후>는 정소동 감독 특유의 대형 전투씬을 로마시대 풍으로 재구성한 액션과 여명, 견자단의 멋진 검술 대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의 황후 江山美人 An Empress And The Warriors 극장개봉 2008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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