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카리스마 선보이며 스크린 종횡무진!
진실을 밝히려는 집념의 수사관, 노성규 원사
수많은 흥행작에 이름 석자를 올리며 자신만의 개성을 유감없이 내뿜는 연기파 배우 천호진이 2008년 새 작품
에서 최전방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집념의 군수사관으로 분해, 또 한번의 뜨거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투입된 수색대 마저 고립된 사건을 미스터리하게 풀어낸 영화 에서 천호진은 진실을 밝히려는 집념의 군수사관, 노성규 원사 역할을 맡았다. 사건이 벌어진 GP506의 GP장이 참모총장 아들이라는 사실에, 군 당국은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받는 노수사관을 사건 현장에 투입, 사건 진상 확인과 더불어 GP장의 시신을 찾으라는 임무를 내린다. 폭우 속 21명의 수색대와 함께 고립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룻밤 뿐. 타협과 굴복을 모르는 강한 의지로 충격적 진실에 맞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그의 활약이 펼쳐진다.
의문의 GP장, 조현재
미스터리 & 터프한 남자로의 완벽한 변신, 스크린으로 즐긴다!
조각 같은 외모와 선한 이미지로 전 아시아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조현재가 달라졌다!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에서 사건을 은폐하려는 엘리트 장교 출신 GP장을 연기하며 그동안 보여줬던 부드러움을 벗고 강한 남자로 변신한 것. 수색대를 통해 밝혀지는 의문의 단서들과 함께 사건을 더욱 미궁 속으로 몰아넣는 의문의 GP장, 유중위를 연기한 조현재가 스크린에서의 완벽한 변신.
의식불명의 최초 생존자 강진원 상병, 이영훈
순수하고 젊은 눈 안에 숨겨진 야누스적 매력!
2006년 최고의 퀴어 화제작 <후회하지 않아>를 통해, 조용하고도 슬픈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에 이름을 알린 이영훈이 2008년 첫번째 미스터리 대작 에서 첫 상업영화 신고식을 치룬다. 최전방 경계초소 GP506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최초의 생존자, 강진원 상병으로 팬들 앞에 나타난 것. 영화 속 순수한 러브가이에서 패기 넘치는 젊은 군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키를 가진 미스터리 가이로 변신한 이영훈, 충무로 신예폭풍을 예고!
© 쇼박스 / 보코픽쳐스 / 모티스
2008 미스터리 대작 GP506 극장개봉 2008년 4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