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4 21세기 디지털 기술로 만든 리얼 라이브 액션!

인디아나 존스4 21세기 디지털 기술로 만든 리얼 라이브 액션!



CGI 영화 홍수 속 단 하나의 짜릿한 모험!



5월 22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트랜스포머>의 시각효과팀 ILM을 만나 세상을 흥분케 할 짜릿한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ILM의 참여만으로 영화 속 화려한 CGI를 기대한다면 대답은 “NO”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21세기 디지털 기술로 만든 진보한 아날로그 액션 즉, ‘리얼 라이브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이다.

5월 블록버스터 중 유일한 리얼 라이브 액션
이 시대 최고의 히어로에겐 어떤 속임수도 잔재주도 없다!
ILM의 최강 디지털 기술로 탄생한 실감나는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4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편부터 함께한 ILM은 4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다시 한 번 참여하면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화려한 그래픽이 아닌 액션과 특수효과를 최대한 '실감'나게 해달라”라는 것. 이에 ILM은 21세기 디지털 기술을 더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진짜 매력인 실감나서 더 짜릿한 액션 어드벤처가 배가된 ‘리얼 라이브 액션’을 탄생시켰다. 이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어떠한 눈속임도 잔재주도 없이 블루 스크린은 최대한 배제한 채 모든 액션을 철저히 계산했다. 이를 바탕으로 배우 및 스턴트맨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액션을 진짜 세트에서 촬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CGI는 액션신의 리얼한 아날로그감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보조도구로만 활용되었다. 이것이 바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리얼 라이브 액션’의 비밀이다.


인디아나 존스4


5월 블록버스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하이테크 SF 액션 <아이언 맨>, 미래형 스피드 액션 <스피드 레이서>, 판타지 어드벤처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등 화려한 CGI로 무장한 영화들로 넘쳐난다. 그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영상들을 창조해냈다면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ILM의 최정상 디지털 기술을 통해 눈을 의심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기 보다는 전편들이 가지고 있던 아날로그 액션의 느낌을 더욱 리얼하게 살리는데 주력했다.


21세기형 ‘리얼 라이브 액션’을 완성하는데 해리슨 포드의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 최첨단 CGI의 힘을 빌어 흉내만 내는 액션이 아니라 진짜로 몸을 날리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겠다는 그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 4편 제작이 결정된 후 매일 3~4시간씩 운동을 했고 고단백 저칼로리의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을 짜서 몸을 만들어 20대 액션배우들도 소화하기 힘들 영화 속 아슬아슬한 액션연기를 가능케 했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5월 22일 전세계 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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