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칸영화제 개막작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2008년 10월 국내개봉!!
제61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블라인드니스>가 2008년 하반기 <눈먼자들의 도시>란 타이틀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눈먼자들의 도시>는 ‘실명’ 전염병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그려낸 조제 사라마구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겨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시티 오브 갓>, <콘스탄트 가드너>로 전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시킨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조디악>의 마크 러팔로, <파 프롬 헤븐>의 줄리안 무어,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친다.
<눈먼자들의 도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최고의 감독, 배우가 뭉쳐 완성한 작품인 만큼 올해 칸영화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11월 개봉 예정이다.
© CM엔터테인먼트 / Miramax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