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이 보이냐 전국 112개관 개봉~!!
영화 서울이 보이냐 전국 112개관 개봉~!!
할리우드 대작 <아이언맨>, <스피드 레이서>와 맞대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아이언맨>이 개봉 2주차에 560개, 워쇼 스키 형제의 <스피드 레이서>가 350개의 스크린을 장악해 전체 2000여개의 스크린 중 절반을 휩쓴 가운데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가 전국 112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해 영화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이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비해 스케일이 작은 것은 사실. 이에 영화사는 60-70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해 장기상영을 계획했으나, ‘국민 훈남’, ‘리틀 소지섭’ 등으로 불리며 멋지게 자란 국민 남동생 유승호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와 영화의 감동과 재미로 인해 극장주들의 프린트 요청이 밀려들며 당초 예상보다 두 배에 가까운 112개 극장에서 개봉하게 된 것.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1970년대 외딴 섬마을 아이들이 저~멀리 서울 과자공장으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벌이는 무한도전 스토리로 훌쩍 커버린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풋풋하면서도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으로 누나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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