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테러와의 끝없는 전쟁을 시작한다!!

바이러스, 테러와의 끝없는 전쟁을 시작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 바이러스, 천재지변들이 일어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움과 공포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을 비롯하여 인류 종말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러스, 테러, 천재지변까지.. 지구 최후의 날이 오고 있다!








GP506 나는 전설이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재난들과 천재 지변들이 일어나면서 전 인류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순식간에 전염되는 바이러스는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엄청난 속도로 인류를 파괴할 수 있는 파괴력과 쉽게 얻지 못하는 면역체와 치료제 때문에 더 큰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런 파괴력 때문에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계속적으로 개봉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와 함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개봉한 공수창 감독의 <GP506>은 군대 내에서의 계급제도와 바이러스를 소재로 사건을 절묘하게 풀어내며, 대한민국에서 바이러스 발생 가능성을 그려내 관심이 집중 되었다. 또한 최근 한 연예인은 광우병 쇠고기 사태를 이야기 하면서 <나는 전설이다>의 가상의 픽션이 실제로 다가오는 것 같다는 말을 해 화제를 낳았다. <나는 전설이다> 역시 바이러스를 소재로 탄생된 영화로 바이러스 발생으로 변종인간이 생겨나고 인간과의 전쟁을 그려 영화적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바이러스의 사회적인 파장까지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인류를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또한 6월 19일 개봉을 앞둔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도 전 인류를 위험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영화의 소재로 사용하였다. 영화 외적으로는 여전사의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인류가 파괴될 수 있는 심각성과 그로 인한 인종의 갈등, 그 갈등 앞에 피폐해질 수 있는 인간사회의 정치성을 그려내고 있다. <디센트>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천재 감독 닐 마샬이 그려낸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은 2033년,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영국을 그려낸 동시에, 바이러스 앞에 인간의 무력함과 극단의 상황에서도 벌어지는 정치성을 그려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 기법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은 상상 할 수 없는 미래를 그린 영화적 재미는 물론, 바이러스라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극장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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