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디 상상초월 비하인드 영상!
2008 가장 먼저 찾아오는 호러영화 <바디>가 영화 속 화려한 비주얼과 촬영에 얽힌 뒷얘기를 전격 공개한다!
호러 명가 GTH의 무한 공포 상상력!
할리우드와 기술 제휴로 화려하게 재현되다!
끔찍한 악몽이 점차 현실이 되는 미스터리를 담은 서스펜스 호러영화 <바디>는 <셔터>,<샴>을 제작했던 호러 명가 GTH가 긴박감 넘치는 영리한 각본을 토대로 한 차원 높은 영상 기술을 선보이는 2008년의 가장 기대되는 웰메이드 공포다. 주인공 ‘촌’의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환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영화 속에는 촬영 후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와 장소들이 존재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죽음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검은 고양이는 정교한 CG작업을 통해 탄생한 생물체로서, 미리 그 이미지를 접한 배우들은 ‘이런 고양이를 실제로 본다면 일단 도망부터 치겠다’며 상상 속에 두려움을 담은 채 실감나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또한, 박제된 동물들이 눈을 뜨는 신비스러운 박물관씬은 큰 규모의 빈공간 속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 놓은 채 촬영했으며,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배경들은 모두 촬영이 끝난 후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들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세상에 실존하지 않는 명장소를 창조해낸 것이다. 특히, 이러한 특수효과들은 할리우드 기술진과의 공동 작업으로 지금까지 봐왔던 공포영화의 비주얼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배우와 감독이 말하는 촬영장 뒷얘기!
특별 동영상과 함께 전격 공개!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와 함께 특별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싸이월드의 ‘싸이 핫 클립’ 이라는 코너에서 소개되고 있다. 검은 고양이가 탄생되어가는 CG상의 디자인 변천사까지 보여주며 특수효과에 대해 궁금해 하는 관객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이 모든 영상 작업을 전두지휘한 태국의 젊은 파워 ‘파윈 푸리킷판야’가 모든 과정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설명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어 공포 영화이지만 친숙한 느낌을 전달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두 남매가 드라이브 하는 장면이 실제로는 녹색 배경위에서 골격만 잡혀있는 모형 안에서 연기하는 것이라는 의외의 사실이 공개되기도 한다. 드라이브 씬은 보통 실제로 차 안에서 촬영을 하지만 감독이 의도하는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특별히 고안된 촬영 장면이다. 배우들과 감독은 ‘<바디>는 심리 스릴러이자, 관객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나가게끔 만드는 호러 영화다. 영화에는 깜짝 놀랄만한 순간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눈을 감을 수는 없다. 이야기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며 영화 <바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케이디미디어 / 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