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픽쳐스, 나홍진 감독 차기작 살인자 투자 계약 체결!
아이엠픽쳐스, 나홍진 감독 차기작 살인자 투자 계약 체결!
영화 투자사 (주)아이엠픽쳐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살인자>(가제) (제작 / 팝콘필름) 투자 계약 체결!
영화<엽기적인그녀>, <타짜>, <원스 어폰 어 타임>의 투자사 아이엠픽쳐스(대표 최완)가 팝콘필름(대표 한성구)과 영화<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품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로 전국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성과 작품성 양면에서 인정받은 현재 한국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감독이다. 팝콘필름은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연애소설>, <청춘만화> 등을 제작한 중견 제작사로 나홍진 감독의 <살인자>(가제) 제작을 필두로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살인자>(가제)는 ‘굶주리다 못해 살기 위해 살인자라는 직업을 선택해야만 했던 연변에 사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 로 그가 한국으로 밀항한 뒤, 살인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살인자>(가제)는 나홍진 감독의 전작인 <추격자>처럼 스릴러이지만 진한 페이소스가 묻어나게 될 영화로 현재 작품 개발 중에 있다.
아이엠픽쳐스는 나홍진 감독의 <살인자>(가제)외에도 <세븐 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 <브이>(제작 ㈜로보트태권브이)실사영화, 중앙일보 주최 제2회 한국영화 컨텐츠 공모전 대상 작품인 <억세게 운수 좋은 날>(제작 아이엠픽쳐스) 등의 작품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 아이엠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