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잇무비 겟썸의 무게중심, 배우 디지몬 하운스!
5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화끈한 리얼 액션 <겟썸>에 아카데미 조연상 노미네이트 2회에 빛나는 배우 디지몬 하운스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흙빛 무게감이 느껴지는 최고의 배우 디지몬 하운스
디지몬 하운스가 역의 크기보다 캐릭터와 영화적 매력으로 선택한 <겟썸>의 장 로카 역은 파이트 세계에서 죽음의 파이터로 불렸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가슴에 깊은 상처를 가진 채 MMA 훈련장에 갇혀 지내는 MMA 사범 역이다. 그는 분노와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제이크와 훈련하며 자신의 상처 치유해 나가는, 인간적인 스승의 모습을 보여준다. 복싱, 쿵푸 등의 유단자이기도 한 그는 ‘육체적인 강인함과 현명함을 가진 배우’라는 제프 워드로우 감독의 극찬처럼 실제 촬영장에서도 장 로카 못지 않은 체력과 운동감각을 뽐냈다. 거기에 친구이자 선배로 젊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겟썸>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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