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대장 뿡뿡이 짜잔형 최동균, 영화 방울토마토로 스크린 데뷔!!
방귀대장 뿡뿡이 짜잔형 최동균, 영화 방울토마토로 스크린 데뷔!!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 최동균 알고보니 꽃미남 배우!!
영화 <방울토마토>로 스크린 데뷔!! 여심 흔들어볼까?
EBS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의 진행자 짜잔형인 배우 최동균이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방울토마토>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방귀대장 뿡뿡이’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동균은 친근하고 마음씨 착하며 짜잔하고 등장해 짜잔형으로 통하는 그는 배우가 오랜꿈이였다. 그러다 영화 <방울토마토>에 캐스팅 되었고 커다란 눈에 꽃미남 같은 외모의 최동균은 극중에서 성격이 불 같은 재개발 업자 김병춘(갑수 분)의 집 관리인으로 등장한다.
그 집주인의 아내 최지연을 마음속으로 사모하지만 집주인인 김병춘은 최동균을 매사에 무시하고 괄시를 하자 집주인이 애지중지하며 키우는 수천만원짜리 개에게 진드기 제거제인 약을 먹이는 나약한 인물이다.
얼마 전 서울랜드에서 있었던 홍보행사에서 “이 작품이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는 좋은 영화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최동균은 <방울토마토>가 흥행에 성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연기를 알렸으면 좋겠고 그래서 더욱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피력했다.
©씨네라가픽처스 / 무비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