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화제작 영화 크로우즈 제로 국내 개봉 관심 집중!!
2007년 일본 최고의 흥행작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히어로>를 단숨에 제치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크로우즈 제로>가 오는
이슈 하나! 전설의 베스트 셀러 만화 ‘크로우즈’ 원작!
<크로우즈 제로>는 발행부수 3200만부의 베스트 셀러이며 장장 8년간의 연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 <크로우즈>를 바탕으로 원작 이전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 전설적인 만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만화였기 때문에 영화제작 권유를 무수히 받았지만 실현 되진 못했다. 원작자는 그 동안의 수 많은 영화제작 러브콜을 마다하다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감독 미이케 다케시의 연출 소식에 마침내 영화화를 결정하였고, 제작단계부터 핫 이슈로 떠올랐다.
이슈 둘! 기무라 타쿠야를 누른 <크로우즈 제로>
<크로우즈 제로>는 2007년 개봉 주에 7주 동안이나 박스 오피스 1위를 하고 있었던 기무라 타쿠야의 <히어로>를 제치고 당당히 정상을 차지했다. <꽃보다 남자>의 ‘루이’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오구리 슌의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인 <크로우즈 제로>가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아성을 무너뜨려 톱스타의 세대교체로 매체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슈 셋! 꽃미남들과 함께하는 강렬하고 화려한 만화 같은 장면들
<크로우즈 제로>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만화 원작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액션 장면마다 각각 다른 묘미를 선사하려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그 중 영화의 하이라이트 겐지와 세리자와의 빗속 대결 장면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비를 맞으면서 서로를 향해 달려드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만화보다 강렬하고 시선을 압도한다. 그리고 <크로우즈 제로>에서 선보이는 생주먹의 화려한 액션은 리얼하면서도 환상적이고, 생생해 그 자체만으로도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렇게 베스트 셀러 원작과 꽃미남 배우들, 만화 같은 액션이라는 환상의 삼박자로 무장한 <크로우즈 제로>가 일본에서 이슈를 모았던 것처럼 국내에서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알토미디어 / 쇼박스㈜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