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칸영화제 최고의 하이라이트!!

인디아나 존스 칸영화제 최고의 하이라이트!!



극장에서 터져 나온 우레와 같은 박수!
오리지널 어드벤처의 귀환에 전세계가 환호



인디아나 존스 칸영화제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


오는 22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현지시각으로 18일 제61회 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됐다. 입장 2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기다린 전세계 취재진과 관객들은 19년 동안 기다린 어드벤처의 바이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드디어 공개된다는 사실에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의 주역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이 일제히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칸은 그야말로 ‘인디아나 존스의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다.


인디아나 존스 칸영화제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


약 2000석이 넘는 뤼미에르 대극장을 꽉 채운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시사회 현장. 영화 시작 전부터 ‘레이더스 마치(The Raiders March)’를 흥얼대던 해외 취재진과 관객들은 121분의 영화 상영이 끝나자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참 동안 기립박수를 보냈다. 변함없는 모험과 유머, 액션과 신비한 유물 등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귀환한 것에 대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환호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스토리와 스타일을
그대로 보존시키며, 최고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 버라이어티


약 20년 세월이 흐른 뒤의 인디아나는 거의 백발이 됐지만
위트 넘치는 도전은 여전히 최고! -USA투데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좋아했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이 영화를 좋아할 것이다.
만약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일단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 시카고 선 타임즈


19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시리즈 특유의 긴박감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더 커진 액션과 특수효과가 선사하는 시원한 액션은 관객을 압도한다 - 포커스


아드레날린을 펌프질하는 여름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킹콩> 이후 최대의 만족을 전해주는 롤러코스터다 - 씨네21




액션 어드벤처의 바이블로서 2008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5월 22일 전세계 관객들을 만날 준비만을 남겨뒀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5월 22일 전세계 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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