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밤을 지배한 위 오운 더 나잇 개봉기념 @Blue Spirit과 함께하는 럭셔리 파티!
디스코와 나이트클럽이 젊은이들에게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전세계의 밤을 불태웠던 환락의 시대인 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범죄액션극 <위 오운 더 나잇>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기념하는 특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남들이 보여주지 못한, 남들을 따라 하지 않는 새롭게 특화된 파티’라는 컨셉으로 <위 오운 더 나잇>과 @Blue Spirit이 함께하는 개봉 파티이다.
이번 파티 이벤트는 ‘No.1 Tecktonik @Blue Spirit’이라는 타이틀 아래 2008년 5월 31일 토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리며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최근 파리를 강타한 힙합과 테크노의 댄스를 섞어 만든 춤인 ‘테크토닉’과 ‘일렉트로닉’으로 구성된 이 파티는 구준엽과 이언 등 DJ들의 배틀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가득 차 즐거움으로 밤을 지배하려는 올빼미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은 디스코와 범죄가 범람했던 80년대 말 뉴욕, 경찰과 러시아 마피아가 전면 전쟁에 돌입하게 되자 그 전쟁터에 휘말린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 이번 이벤트는 영화속 뉴욕 최고로 잘나가는 나이트클럽 ‘엘 카리베’의 매니저인 ‘바비’(호아킨 피닉스 분)가 경찰인 가족의 가업을 뒤로하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환락의 세계에서 살아가지만 전면전에 돌입한 경찰과 마피아의 격돌에 휘말리면서 진정으로 ‘뉴욕의 밤’을 지배하게 된다는, 영화의 배경과 스타일리쉬한 느낌에서 착안한 특별한 개봉기념 파티이다.
80년대 뉴욕, 90년대 강남역, 2008년 워커힐 호텔
구준엽, 이언 등 최고의 DJ들이 2008년 서울의 밤을 지배한다!
‘No.1 Tecktonik @Blue Spirit’ 파티는 대한민국 파티에서는 단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테크토닉 퍼포머와 여러 디제이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완벽한 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2008년 5월 대한민국 최초로 테크토닉 장르의 싱글 앨범을 발표 할 구준엽은 벌써부터 수많은 언론과 클러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이한 것은,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이 1980년대 디스코가 절정의 인기를 끌었던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면, 이번 파티의 DJ로 참가한 구준엽은 1996년 ‘클론’으로 가수 데뷔하기 직전인 90년대 중반 무렵 강남역 일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DJ였다는 사실. 90년대 초, 중반은 강남역을 중심으로 한 나이트클럽의 인기가 절정에 달해있던 시절이므로, 최근 그의 DJ 복귀 소식은 당시 나이트클럽 문화를 즐겼던 30대 남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온스타일의 ‘스타일 핫’ MC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언은 그가 나타나는 클럽을 찾는 골수팬이 있을 정도로 최근 가장 잘나가는 디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 국내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여성 디제이 ‘켈리 마리’도 이번 행사에 합류했다. 그녀는 세계 유명 클럽과 수 많은 파티에서 그녀만의 펑키한 업템포 스타일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화려한 이력의 여성 디제이인 ‘이브’는 유럽 주요 8개국과 이집트, 미국과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그녀의 비트에 열광하지 않는 클러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파티 계의 초특급 거물이다. 따라서 이번 @Blue Spirit 파티는 전세계 최신 유행의 힙합과 테크노 리듬으로 젊은 클러버들은 물론, <위 오운 더 나잇>에 나오는 80년대 디스코 음악과 90년대 서울의 나이트클럽 문화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30대 클러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8년 파티 트렌드, 테크토닉 댄스로 서울을 지배하려면?
<위 오운 더 나잇>의 개봉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파티는, 80년대 말 화려한 뉴욕의 밤을 지배하기 위한 남자들의 숨가쁜 열기만큼, 서울의 밤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후끈 달아온 열정이 기대된다. 1980년대의 빅히트 장르가 디스코였다면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00년대 지금은 테크토닉과 엘렉트로닉이다. 장르는 다르지만 밤에 불을 환히 밝히며 즐기는 정열만큼은 시대가 지났어도 달라지지 않았다. 결코 지치지 않는 이 시대의 젊은 피는 <위 오운 더 나잇>의 마크 월버그와 호아킨 피닉스 형제 못지 않은 숨가쁘고 혼신을 다하는 밤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남녀구분 없이 최고로 즐길 줄 아는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서울의 밤을 지배하는 자들이다. 이 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음, 엠파스, 맥스무비, 씨즐, 싸이월드에서 ‘당신 생애 최고의 범죄 액션드라마’를 선택하는 <위 오운 더 나잇>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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