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놈놈놈 칸을 뒤흔들다!
<놈놈놈> 갈라 스크리닝, 별들의 잔치!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가 <놈놈놈> 갈라스크리닝 사회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다.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진출한 <놈놈놈>은 영화제 폐막작을 제외하고 공식 상영작 중 가장 마지막에 상영된다.
통상 수요일(21일)이 지나면 많은 이들이 칸을 떠나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다소 불리한 스케줄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이 비경쟁부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사회를 보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숀 펜, 심사위원 나탈리 포트만,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200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감독 알폰스 쿠아론 등이 참석하기로 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놈놈놈>, 영화 공개 전부터 8개국 선판매, 할리우드 메이저도 관심!
스크린 5월 18일자 표지로 <놈놈놈> 게재된 이후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5월 20일 저녁에 열린 바이어 대상의 마켓 스크리닝에는 미국의 Fox, Paramount, Warner Bros. 등의 메이저 스튜디오 관계자들과 일본, 프랑스, 독일, 홍콩, 태국 등의 바이어가 참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시사 전부터 좌석을 더 달라는 요청도 끊이지 않아 <놈놈놈>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전하였다. <놈놈놈>은 이미 프랑스, 중국, 터키, 독일 등에 판매 되었고, 21일 오후 베네룩스 3국인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러시아 등에 추가 판매돼 총 8개국에 총 10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놈놈놈>은 24일 공개되면 더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그 어느 한국영화보다 많은 지역에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놈놈놈> 예고편과 포스터 프랑스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다!
예고편과 포스터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놈놈놈> 예고편이 상영되고 있는 칸 마켓 CJ엔터테인먼트 부스 앞은 하루 100명 이상의 프랑스인들이 끊임없이 모여들며, “It looks really cool” 등의 표현을 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해외영업팀에 따르면 특히 ‘정우성이 날아 가고 총을 돌리는 장면에서는 눈을 떼지 못한다’고 한다.
© 바른손 / 영화사 그림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