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의 또 다른 남자, 주상욱!!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의 또 다른 남자, 주상욱!!



2008년 최고 화제작 <아내가 결혼했다>에 손예진의 또 다른 남자로 주상욱이 전격 캐스팅.


아내가 결혼했다 재경 역 주상욱 캐스팅


영화<아내가 결혼했다>는 아내의 또 다른 ‘결혼’을 눈감아 줄 수 밖에 없는 남자와 두 남자 모두 사랑하고야 말겠다는 독특한 여자의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손예진과 연기호흡을 맞출 파트너로 김주혁에 이어 또 한 명의 캐스팅에 그간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주상욱은 사랑에 솔직한 여자 ‘인아’(손예진)가 선택한 두 번째 남자로 김주혁과는 다른 사랑방식을 보여주는 프로그래머 ‘재경 역’을 연기하게 된다. 손예진의 첫 번째 남편인 김주혁과 유쾌한 신경전을 벌이며 이색 삼각관계를 형성하여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


캐스팅 막바지 단계까지 많은 스타들이 관심을 보인 역할인 만큼 영화<아내가 결혼했다>로 인해 주상욱이 스크린 유망주로 급부상 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주상욱은 지난1월 종영한 MBC드라마<깍두기>에서 주인공 ‘박신혜’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호텔리어로 열연, ‘키다리 아저씨’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한창 주가 상승 중이다.


주상욱 캐스팅에 관해 정윤수 감독은 “주상욱이 드라마<깍두기>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주상욱 자체가 지닌 댄디한 마스크가, 이지적이면서도 엉뚱한 매력남인 ‘재경’을 소화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 기존의 인지도 있는 스타들을 제치고 주상욱을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화<아내가 결혼했다>에서 김주혁과 손예진, 그리고 주상욱, 이 세 사람이 그려나갈 호흡이 기대된다.


주상욱 프로필
1978년생
드라마 - MBC 주말연속극<깍두기>, MBC 미니시리즈<에어시티>
화 - <최강로맨스>, <아랑>




아내가 결혼했다 극장개봉 2008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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