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리스> 오드리 토투 VS <나이트 버스> 지오바나 메로지오노
사랑스러운 작업녀 VS 지켜주고 싶은 팜므파탈
5월의 극장가, 블록버스터들의 대공세에 맞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럽계 여배우 두 명이 특유의 매력을 앞세운 <나이트 버스>와 <프라이스리스>로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5월 8일 개봉한 영화 <프라이스리스>의 오드리 토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이자 국내에서 영화 <아멜리에>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던 여배우이다. 그 후 <다빈치 코드> 등의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 온 그녀가 영화 <프라이스리스>에서는 섹시함을 강조한 유혹녀로 변신을 꾀한다. 인생한방을 바라는 매력적인 작업녀 이렌느와 그녀를 사랑하는 소심남 장의 잘못된 만남을 통한 화려한 작업 노하우를 담은 영화 <프라이스리스>.
오드리 토투는 오드리 햅번 못지 않은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연기로 국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5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나이트 버스>의 매력적인 여주인공 지오바나 메로지오노는 모니카 벨루치를 잇는 이탈리아 출신 인기 여배우이다. <라스트 키스>, <창문을 마주보며> 등의 진지한 작품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알려진 그녀는 영화 <나이트 버스>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과 지켜주고 싶은 매력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나이트 버스>는 훔치지 말아야 할 것을 훔친 후, 마피아와 정부 요원의 무서운 추격을 받게 되고, 나이트 버스 기사 프란츠를 만나면서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이어지는 로맨스 느와르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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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버스 Notturno Bus 극장개봉 2008년 5월 22일